대학로입니다.

티셔츠와 모자를 통일했습니다.

저 모자 왔다였습니다!

시원한 그늘을 젤 많이 만들어 주었거든요. ^^

저 뒷 사람은 준 공무원이라서 흐리게 했습니다.

 

 

 


이 사람은 12-15일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온 활동가입니다.

벨기에인 의사인데, 필리핀에서 8년째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이사람에게 핸드폰을 빌려주었었는데, 남편에게서 전화왔었다고 합니다.

모르는 외국인이 전화를 받아서 남편이 아마 깜짝 놀랐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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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6-15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저 티셔츠 맞군요. ^^

ceylontea 2004-06-15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은..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조선인 2004-06-15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으... 아깝네요. 가을산님이랑 같은 시간과 공간에 있었으면서도 몰랐으니... 쩝...

가을산 2004-06-15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조선인님도?
저는 '발마스 오다'라고 쓰인걸 열심히 찾았는데... ^^
아마 balmas님도 복장 통일을 해야 하셨나봐요.

nrim 2004-06-1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밀짚모자 하나 마련할까봐요... 그냥 야구모자 쓰고갔었는데 그걸로는 부족한듯;;;;

▶◀소굼 2004-06-15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기와라노 느림~
벨기에 의사분도 대단하시고 가을산님도~조선인님도~느림님도~모두 대단!!

진/우맘 2004-06-16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긴급 번개가 가능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