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입니다.
티셔츠와 모자를 통일했습니다.
저 모자 왔다였습니다!
시원한 그늘을 젤 많이 만들어 주었거든요. ^^
저 뒷 사람은 준 공무원이라서 흐리게 했습니다.
이 사람은 12-15일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온 활동가입니다.
벨기에인 의사인데, 필리핀에서 8년째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이사람에게 핸드폰을 빌려주었었는데, 남편에게서 전화왔었다고 합니다.
모르는 외국인이 전화를 받아서 남편이 아마 깜짝 놀랐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