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비님의 '책읽는 여자 7'이 제게 왔습니다.
오늘 새 집에 온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혹시 심심해 할까봐 옆에 보디가드도 세워 두었습니다.
이제 이 여자도, 책들도, 심심하지 않겠네요.
검은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