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비님의 '책읽는 여자 7'이 제게 왔습니다.

오늘 새 집에 온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혹시 심심해 할까봐 옆에 보디가드도 세워 두었습니다. 

이제 이 여자도, 책들도, 심심하지 않겠네요. 

 


 

 

 

 

 

 

 

 

 

 

 

 


 

 

 

 

 

 

 

 

 

검은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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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3-3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정리되어 있는 책들과 함께... 멋진 그림.. 잘 어울립니다...
가을산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검은비님의 "책 읽는 여자 7"...검은비님도 기쁘실 것 같네요.. ^^
그 많은 책 읽는 여자중... 특히나 엉뚱함에 끌리신건지요..?(히히)

진/우맘 2004-03-3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집에 가면, 책 정리 좀 해야겠다. -.-;

sooninara 2004-03-31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과도 잘 어울리네요..이것이 박카스힘으로 그린 그림이라죠???
아마도 이그림을 보시면 힘이 불끈 솟아 오르실겁니다...
(아니..그건 우루사인가...곰같은 힘이여 솟아라~~~^^)

가을산 2004-03-31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 여인을 맞이하느라 책장이 깨끗해졌죠. 늘 잘 정리된 건 아니랍니다. ^^

갈대 2004-03-31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노마디즘 발견!!^^

가을산 2004-03-31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갈대님 눈도 좋으셔라!

조선인 2004-04-12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도, 책장도 참 정갈하네요. 부럽습니다. 님의 가지런한 책들이 책장에서조차 눕혀 쌓여있는 우리집 책들을 불쌍하다 여길 거 같네요. ㅠ.ㅠ

가을산 2004-04-12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안그래도 1년에 한번정도 있는 봄맞이 대정리가 휩쓸고 지나간데다, 책읽는여자 맞이 단장을 한 모습입니다. 이 여인 덕에 다른 곳은 몰라도 이 여인이 놓인 칸만은 늘 정갈하리라 생각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