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아기들의 돌이 지난주말에 있었습니다.

여동생 시댁에서 있었던 돌잔치 사진입니다. 시어머님과 시누님들이 같이 직접 차려주셨다네요.

작년 이맘때 1.7kg, 2.2kg으로 태어났던 쌍동이가 많이 커지고 예뻐졌습니다.

그런데, 돌상을 잘 보아주세요. 배와 사과로 만든 새나, 수박으로 만든 눈사람이나, 지폐를 부채처럼 펴서 꾸민 상 가장자리...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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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3-30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대단합니다. 저거 눈에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한번 써먹어봐야겠네요;;

진/우맘 2004-03-30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연우돌상엔 이미테이션이 판 쳤는데. -.-

마태우스 2004-03-3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제가 좋아하는 것은 별로 없네요. 송편 정도만 먹을 수 있는 듯..

가을산 2004-03-3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은 무얼 좋아하세요? 술과 술안주를 제외하구요... ^^

ceylontea 2004-03-3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는 자세히 보니 보이는군요.. 장난스런 수박의 표정이 압권이네요..
어찌 저리 얌전히들 앉아서 사진을 찍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