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아기들의 돌이 지난주말에 있었습니다.
여동생 시댁에서 있었던 돌잔치 사진입니다. 시어머님과 시누님들이 같이 직접 차려주셨다네요.
작년 이맘때 1.7kg, 2.2kg으로 태어났던 쌍동이가 많이 커지고 예뻐졌습니다.
그런데, 돌상을 잘 보아주세요. 배와 사과로 만든 새나, 수박으로 만든 눈사람이나, 지폐를 부채처럼 펴서 꾸민 상 가장자리...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