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im님의 페이퍼가 시작이 되어 몇몇 서재쥔장들이 아바타를 만들어 올렸다.
오늘아침에는 시간이 남아 나도 한번 아바타를 만들어 보았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Img749167153190167.gif)
우선 첫번째 아바타.
이 아바타가 비교적 사실에 가까울 것 같다.
폴라티에 하나로 묶은 머리에, 건강미 넘치는 뽈따구까지...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Img749167153588284.gif)
지나치게 사실적인 뽈따구에 자극되어서
염치 불구하고 희망사항에 가까운 아바타를 만들어 보았다.
볼이 좀 갸름해지고 눈을 좀 바꾸었더니, 분위기가 역시 다르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에 대해서 까마귀가 날아가면서 무언의 항의를 하고 있다.
'이건 사, 사기야!!!'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Img749167153539029.gif)
역시 자연스런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