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성에 천착한 독일계 유대인 게오르규 짐멜의 주저
<돈의 철학>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당시 막스 베버와 사회학계에서 쌍벽을 이루었던 짐멜은
학자로서 잘 풀리지 않았지만 그의 사후 근대성에 대한
풍부한 자양분을 제공하는 학자로써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돈의 철학>의 두께가...헉 거의 겨울 베게수준이다..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네..ㅋㅋ 가격의 압박이..
언젠가 구입해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