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운명(?)처럼 끌리는 책이 있다..

약속이 있어서 지인을 기다리다가 가까운 서점에 들러서

책 구경하고 있는데 최근에 내가 생각하고 있는 '자아'에 대한

풍부하고 신학적인 논의가 담긴 매우 유익한 책을 발견했다..

 

이 책과의 만남은 특별한 끌림이 있는 만남이다..ㅎㅎ

벌써 다 읽었다..깊은 여운과 분명한 깨달음 그리고 감동적인 눈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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