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연극을 보았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한 연극이였는데

어쩜 그리도 연기를 잘하는지..보는 내내 웃다가 감동하다가..

그리고 배우들이 어쩜 그리도 선남선녀인지..정말 너무너무 멋쩠다.

 

여주인공으로 나온 조영주씨 너무 이쁘더라..얼굴이 정말 조막만하고

팔다리는 길어서 비현실적인 캐릭터 같더라..

정말 최고의 공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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