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3가지 원리
제 1원리 : 올바른 방법을 알아야 한다 - 방법론의 전환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에 적합한 방법과 원리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잘 할 수 있다.
제 2원리 : 다면적인 접근이어야 한다
인간은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 능력, 인간관계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어느 한 가지가 약하면 그것 하나만 약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영향을 받아서 인 간 전체의 능력을 제약시키는 것이다.
* 실력을 발휘할 수 없는 5가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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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력 |
글 읽는 방식이 나쁨 현상을 전체적으로 못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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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력 |
꿈이 없음 의지력 부족 부정적인 마음 패배감, 열등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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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잘 존다 변비 관절염, 요통, 비염, 축농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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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력 |
시간관리능력 없음 우선순위 통제하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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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력 |
부모/교사와의 관계악화 공동체의식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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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한 개인이나 조직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이 다음의 ‘최소량의 법칙’ 사례이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Img713453133329968.gif)
최소량의 법칙
교육에 있어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될 수 있다.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근본적인 요소들이 있다. 물통의 나무 조각 같은 것이다. 인간은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 능력, 인간관계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어느 한 가지가 약하면 그것만 약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영향을 받아서 전체의 능력을 약화시킨다.
제 3원리 : 구체적인 커리큘럼이 있어야 한다
어떤 원론적인 내용들이 정립되었다 하더라도 활용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있어야 한다. 앞 에서 언급한 원리들이 아무리 좋고, 충분히 공감한다 해도 그 원리를 이룰 수 있는 커리큘럼(교육과정)이 있지 않으면 그것은 공허한 외침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