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을 쓸 때,
1. 이미 이 책을 읽은 사람들끼리 느낀 점을 공유하기 위해 쓴 건지,
2. 아직 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읽도록 만들기 위해 쓴 건지,
3. 그냥 아무것도 신경쓰지않고 생각나는대로 쓴건지(그러나 스포는 밝히지 않는다.)
음 나는 3개 다 의식하고 쓴것 같다. 하나만 고르기는 어려운 것 같다...
어떻게 의식하고 쓰느냐에 따라 글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몇개 더 추가하면
4. 콘텐츠적인 특성으로, 자신의 재주를 발휘하기위해
5.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위해
6. 기타 등등!
예전에 서평과 독후감은 다르다는 의견의 글을 봤지만, 북플에서는 편의상 같은 거라 가정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