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았음 좋겠다. 몸도 마음도.
요즘들어 자주 겔겔거리는것 같아서 속상하다.어떤이가 나에게 말한다.
나이에 맞지않게 눈치를 많이 본다고....습관인가보다.
내 눈치라는 녀석은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서 나의 모든 행동과 생각을 잠식해버린다.
아...자유롭고싶다.
세상으로 자유로워 지기위해선 내 자신으로 부터 자유를 얻어야 할텐데...
오늘은 아침부터 회사가 차갑게만 느껴진다.
어제 먹은 삼겹살에 소주가 매스껍다.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