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독이랍니다. 온갖 유혹을 해서 독을 몸속에 심은다음....결국은 그것으로 인해 파멸에 이르게 되죠. 저는 4년째 내 몸속에 독을 심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름답다는 생각보단 아프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이유는.... 중독된 사랑은 이미 객관성을 잃어버린거니깐요..... 이 독을 제몸에서 뽑아낼수는 없나요? 누구 해독제 가지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