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대전 - 요염하고 잔혹하고 탐욕스런 69명의 악녀들
기류 미사오 지음, 정재관 옮김, 김현정 그림 / 반디출판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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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쓴이가 ‘악녀‘로 지목한 여인들 가운데 악녀로 보기 어려운 이도 적잖다. 더욱이 역사학계에서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는 초야권을 실재한 듯이 양 서술한 것도 문제다. 이런 수준 이하의 책을 쓴 것이야말로 ‘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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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史 - 역사를 품은 땅 강화 역사스토리텔링
이경수 지음 / 역사공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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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새겨진 우리 역사의 자취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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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흔적을 걷다 - 남산 위에 신사 제주 아래 벙커
정명섭 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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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수십 년이 흘렀음에도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우리 땅에 일제가 남긴 흔적은 적잖다. 하지만 우승열패와 적자생존이라는 제국주의자들의 궤변을 따르는 이가 아직 많다는 사실이 일본인들이 세운 건축물보다 가슴을 더 시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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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의 노래 - 한강하구의 역사문화 이야기
최시한.강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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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리고 물길이 끊기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시나브로 잊혔어도 조강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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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집권기 부국강병정책 연구 - 한국사연구총서 10 서울대학교 한국사연구총서 10
연갑수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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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 대원군이 섭정하던 시기에 펼친 정책을 ‘부국강병‘으로 설명하면서 대원군 정권의 의의와 한계를 설명한다. 다만 대원군 정권이 ‘부국강병‘을 지향했고, 삼군부 설치와 군비 증강 등 일부 성과가 나타났다고 하더라도 백성들이 그 혜택을 얼마나 누렸는지도 아울러 살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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