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
박병선 지음 / 태학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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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적잖이 인용했음에도 출처를 정확히 밝혀 놓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후속작을 살펴보면, 앙리 주앙의 보고서를 비중 있게 다뤘음을 알 수 있지만, 인용과 해석의 경계가 흐릿해 아쉬움이 남는다. 머리말에 참고 문헌을 언급한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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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조선 - 전통 비밀병기의 과학적 재발견
박재광 지음 / 글항아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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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武)‘보다 ‘문(文)‘의 이미지가 짙은 조선 왕조가 뜻밖에도 더 센 화력에 집착한 것을 보면, 오늘날 국방부가 괜히 ‘포방부‘로 불리는 게 그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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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은 오랑캐와의 만남과 전쟁 - 조.청관계와 병자호란 동북아역사재단 교양총서 9
한명기 지음 / 동북아역사재단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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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하치가 이끄는 건주 여진이 명의 통제에서 벗어나 굴기할 무렵부터 남한산성에 고립된 조선 임금이 ‘오랑캐‘ 황제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삼전도의 굴욕을 겪을 때까지 일어난 사건들을 여러 사료를 인용하며 짧지만 가볍지 않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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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천 할머니 스콜라 창작 그림책 59
정란희 지음, 양상용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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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제주도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관광지로 이름 높지만, 그 속에는 많은 사람이 ‘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거나 다친 역사가 숨었다. 어린이들에게 예쁘고 아름다운 것만 보여 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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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 조선의 사냥꾼 - 호랑이와 외적으로부터 백성을 구한 잊힌 영웅들
이희근 지음 / 따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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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 당시 정족산성 전투에서 조선군의 주력을 이룬 것은 중앙군인 훈련도감이 아닌, 여러 지방에서 모인 산행포수들이었다. 활과 창을 든 산척에서 조총을 쥔 산행포수로 이름을 바꾸며, 호환과 외침에 맞서 싸우던 사냥꾼들의 활약에 주목한다면, 조선의 전쟁사가 다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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