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 M. 스캇 펙의 책이 또 개정판이 나왔다.
지금도 읽어보면 읽어 볼수록 새로운 영감이 예전처럼 다가올지 모르겠다.
다만 예전 기억을 떠올라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 이런 책이 선정되기에는 어렵겠지만, 나는 꾸준히 이런 책을 매달 1~2권 정도 추천했다.
윤리학은 내가 좋아하는 관련 분야이다.
인문학적인 교양이란 바로 이런 원론 서적들을 읽는데서 시작되지 않을까?
- 왠지 이 책이 선정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구제역으로 인하여 인간의 손에 원치 않는 죽음을 맞이하며 땅에 묻힌 그들..
그들이 반격을 해도 우리는 할말이 없다.
제목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