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생일 아침 일찍 두 사람은 니스 해변에서의 해수욕을 위해 길을 나섰다.
먼저 항구에 들르기로 했다.
NICE PORT 도착-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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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자동차인지 오토바이인지 모호한 교통수단이 지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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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항구이고 오른쪽에는 항구를 마주 보고 선 오래된 건물. 청색 차양이 쳐진 곳은 카페다. 이곳에서 차를 마시며 항구를 바라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청색 차양이 쳐진 카페로 들어섰다.
실은...화장실이 급했기 때문. 도무지 공중 화장실을 찾을 수 없어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한 궁여지책.
이곳에서 한 여자는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한 남자는 콜라를 시켜서 자릿세를 물고 볼 일을 해결했다... 물버리러 들어가서 다시 물을 채우는 꼴....
NICE PORT.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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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의 깃발을 단 멋지고 화려한 요트가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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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죽 타고 앞으로 가노라면 원하는 해변이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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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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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물빛과 주변풍광이 분명히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