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흑야

흑야
방은선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3년 1월

읽어보신 분들이 전작에 대한 기대치만 못하고 너무 난해하고 독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글이라 하는데 구입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100자평] 늑대와 신포도

늑대와 신포도
정경윤 지음 / 동아 / 2012년 8월

무겁고 칙칙한 내용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나름대로 무겁지 않게 풀어낸 점이 맘에 들었어요. 아쉼다면 여주의 카리스마가 길게 가지 못한점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

[100자평] 월야 애 묻히다

월야 애 묻히다
화연 윤희수 지음 / 스칼렛 / 2012년 7월

오랜만에 재미난 판타지물을 접한것 같아서 읽는내내 즐거웠습니다. 까칠한 남주도 귀엽고 순수한 여주도 사랑스럽고.. 이런저런 즐거운 상상을 겯들일수 있는 로설다운 로설이라 좋았어요.. ^^

[100자평] 가장 투명한 빨강

가장 투명한 빨강
김지운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2년 5월

잔잔하면서 알콩달콩하고 홍주와 경욱의 사라이 참 이쁘네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두사람의 사랑이 파스텔같은 느낌이랄까.. 전 재밋게 읽엇어요. ^^

[100자평] 횡단보도

횡단보도 ㅣ 실버 스푼
은태경(계란토스트)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4월

은태경님 글을 역시 저는 현대물이 좋아요.. 중간 중간 웃음 코드도 잊지 않고 남자고등학교의 주인공들도 만날수 있었고.. 역시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