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지식기업 레슨
양재호 지음 / 트랜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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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지식기업 Lesson ✏
구미가 당기는군요~
시작부터 주눅들게 한다.
'지식이나 노하우를 상품으로 구현하여 판매하는 삼위일체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 지력, 상품구현력, 판매력의 세가지 능력을 다 갖추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 중 한가지만 있다면 도전해 보라. 부족한 능력은 업을 이루어가면서 얼마든지 차근차근 쌓아가라' 고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산전수전 다 겪고 강력한 지식으로 무장한다해도, 세상이 변화하고, 새로운 기술과 문물이 계속 생겨나는 이상, 남들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추게 되는 날은 오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화이구미 🍭
따라서 일단 먼저 시작을 하고,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채워나가면서 스피드를 내는 방법이 1인지식기업을 영위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쯤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다. 내게는 아직은 이른 감도 있었지만, 원하는 자들이라면 자세한 지침서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1인지식기업레슨 #양재호_저 #트랜북스_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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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설교를 만드는 글쓰기 특강 - 목회자는 설교로 기억된다
김도인 지음 / 꿈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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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특강

‘이전으로 돌아갈까요?’에서 눌러버린 키, ‘Yes!’
난 여전히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렸다.
글쓰기 특강을 읽으면서 받은 감동, 가야 할 글 쓰는 내 모습을.
새로 배운 글쓰기를 통해, 내가 생각했던 것을 말하고, 그분이 말하는 것을 말해야 한다. 내가 만난 성경 속의 저자들의 생각, 그들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서 내가 나에게 말하고, 내가 세상을 향해 글로 말해야 한다.

[설교는 인문학이다], [설교자와 묵상] , [설교는 글쓰기다]를 읽었던 것보다 더 강하게 , 작가가 설교자의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었나 싶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작가의 마음이 강하게 전해져왔다.

그의 뜨거운 가슴은 성경 저자들의 글쓰기를 설명하면서 타올랐다.
그런 이유는,
‘세계적인 대학들은 글쓰기를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세계적인 리더가 되려면 글쓰기는 필수 요건이기 때문이다.’
‘작가들은 기본적으로 독서광이다.
많이 읽을 뿐 아니라 글 쓰는 것을 그리 힘들어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일상이 글쓰기의 연속이다’
‘바울이 그러했다, 글쓰기가 일상, 삶 자체가 글쓰기다. 성경을 가장 많이 쓴 사도 바울’을 이야기 하면서,
이제는 우리 설교자의 차례지 않는가? 라고 말한다.

말, 말로 하는 것이 설교라면, 선행되어야 할 것은, 글쓰기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세상과 사람을 설득하는 글을 쓸 줄 아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글쓰기 특강]을 읽고 받은 감동을 글로 옮기고 작업하던 중, ‘저장할 것인지’ 묻는질문에 ‘NO’를 눌렀다. 작업은 이전의 글 그대로, 제목만 남았다. 다시 글을 썼다. 그러다가 다시 묻는 질문에 ‘NO’를 눌렀다. 다시 이전으로 갔다. ‘바보’, 이제 알았다. 저장하지 않으면,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이전으로 돌아갈까요? 라는 질문에 Yes,
그 Yes가 이전으로 돌아갔다. NO 해야 하는데!

새로 배운 것이라면, 이전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이 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애써야 한다.
이전에 ‘설교를 말로만 하면 됐지’ 하던 것을 버리고, 글을 쓰고 저장해서 글로, 말로 전하는 설교자이어야 한다.

**~**사람의 힘으로 세워지지 않던 교회를 글이 세워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글쓰기의 목사가 됩시다.

**~**설교자의 영향력은 남다르다. 그 남다른 영향력이 말에서 그치지 않도록 글로 남겨야 한다 베스트셀러로 남겨야 한다. 그럴 때 복음의 영향력은 세상에서 더욱 커져간다.
#글쓰기특강, #김도인_저 #꿈미_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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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 나도 할 수 있다
김도인 지음 / 글과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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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이 책을 써야 할 때 📖 📙
개척교회를 섬길 때,
창원극동방송에 전도 편지 형식의 글이 매주 연재 방송됐었다. 그것을 모아 책을 출간했다. 몇 분이 [빛고을편지], 2천여 권을 만들었다. 수채화 같은 글을 담은 책이란 평이었다.
잊었던 기억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게 되었다.

책을 써야 한다.
100세 인생, 김형석 교수님은 그 연세에 지금도 일하신다. 책을 쓰시고, 강의하신다. 우리도 그럴 수 있다고 한다. 고마운 말이다. 나이 들어 몸으로 일을 할 수 없을 때, 책이 일하도록 한다.
책은 나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 더 먼 곳까지 간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난다. 한권의 책은 어떤 이에게 꿈을 꾸게 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이끌어 가기도 한다.

책을 쓰는 것은, 📚 📖 📘
개인적인 브랜드를 갖는 것 그 이상을 넘어선다.
우리가 사랑하는, ‘기독교는 우리끼리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다. 세상이 알아주는 목회자 작가는 찾아볼 수 없다. 그 이유는, 책 쓰기를 하나님의 미션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외치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교를 알리려면, .... 책을 통해서다.’, ‘책의 파급력이 엄청나므로, 목회자가 전국적인 작가가 되어 탁월한 복음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 📘 📙 📗
먼저 독서, 책책책, 정독이든 다독이든 상관없다. 일단 읽어야 한다. 읽어야 쓸 수 있다. 읽지 않는 사람은 책을 쓸 자격이 없다. 적어도 천 권은 읽어라.
김병완님은
3년 만에 1만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지 않는가?
나의 40대 후반에, 그의 책을 다 읽었다. 그중 [40대, 다시 도전에 미쳐라], [4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라를 읽고 가슴이 얼마나 뛰었는지 모른다. 그 책을 읽고 다른 일을 시작하였었다. 이처럼 읽어야 쓸 수 있고, 읽으면 쓰고 싶어진다. 삶으로 이어지게 한다. 성경을 통해 이미 우리가 변화된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산 증인이지않는가!

책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글쓰기다. 글쓰기를 배워야 한다.
삼다(三多)라는 말이 있다. 천 년 전 송나라 문인 구양수가 제시한 多讀(다독), 多作(다작), 多商量(다상량)은 ‘삼다’에 대한 설명인데,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 보는 것’을 뜻한다.

예전에 나는, ‘내가 만약 책을 쓴다면, 복음을 담은 전도 편지 형식의 책’을 쓰려고 하였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미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만이 읽고 📚 📖 📘
세상으로 나가지 못하는, 우리만의 리그로 끝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라는 벽을 넘어야 한다. 내가 떠난 뒤에도 신.불신자 상관없이 후대가 읽고, 삶으로 살아내고자 하는,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가 있는 책 쓰기를 해야겠다.

하나님의 미션, 그리고 가장 가치 있는 도전이 책 쓰기다.

책 출간을 위해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도움이 된다.
작가가 직접 제안하고 출간을 한 것을 설명해 두었다. 지난번의 [글쓰기특강]에서 밝힌 것처럼, 좋은 책 베껴 쓰기를 잘하는 것도 지혜다. 그런 면에서 김도인 작가는 친절한 안내자이며 동반자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
좋은 습관이 몸에 밴 이들처럼 계속 일기를 쓰는 것,
일기를 SNS에 올리고 있다. 책을 읽고 서평을 올린다. 어느 것이든 하루에 한 편씩만 올리려고 한다. 페친들에게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고, 내 습관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스스로 하루 한 권의 책을 읽고 서평하기 위함이다.

그러기 위해서, ‘1%의 독서가가 돼라’ 라는 작가의 권면을 지금은 듣고 싶다. 천 권의 책을 읽는 1%의 삶이 되고 싶다.
🪔
마지막 나가면서 외쳐본다.
‘쓰는 이의 고통이 읽는 이의 행복이 될 때까지’
#김도인 #책쓰기나도할수있다 #글과길_출판사 #김영한목사님_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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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볼(UNI-BALL) UB-150 - 0.5mm (3컬러) -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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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필기감이 참 좋습니다. 펜을 좋아하는 제 잆장에서는 정말 좋은 펜을 만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림보고 세개가 한 세트인줄 알고 주문했다가 한 개가 달랑 도착해서 놀랐네요
한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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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 체계론적 부부.가족 상담 사례집
이남옥 지음 / 학지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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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 한 팀

모래바람이 이는 바다에서 여름을 지낼까?
울창한 숲속에서 여름을 날까?
뜨거운 모래바람이 있지만 그보다 더 시원한 바닷물이 있어 함께 첨벙거리고 장난치며 사랑하면서, 가슴에 묻어두었던 얘기들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 서로의 발을 닦아주면서, 팔베개도 해주고, 매미소리와 함께 노래하며, 바빠서 나누지 못한 얘기들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사랑하는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시지요. 처음 만났을 때 뛰었던 가슴과 설렘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녁이면 아이들의 덜 자란 꿈 얘기들을 듣고, 사춘기의 방황하는 역사들을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내의 좁아진 어깨를, 하늘만큼이나 넓은 남편이 살포시 안아주며, 하늘의 별들을 가족사(史)의 남은 날들로 초대합시다.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아야 할 아름다운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


[내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이란, 상담을 통해서 밝아진 모습의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좁아진 가슴, 얽혀 진 실타래와 같은 현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균형을 잡을 수 없는 삶들의 연속. 아름다움, 사랑스러움, 내일이라는 단어가 가슴에서 사라지고, 이혼, 갈등, 우울, 자살이라는 단어가 연인이 된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찾아와서 상담자를 통해서 위로받고, 새 힘을 얻으며, 살아볼 용기를 얻고 밝아진 모습을 우리 상담사들은‘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표현한다.
우리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은, ‘실제로 아름다운 사람들이었다.’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이다.
 상담을 하면서 내담자, 또는 클라이언트로만 기억하지 않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그들은,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여서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인데, 그것은 개인일 때도 있고, 원 가족일 수도 있고, 사회가 문제를 제공할 수도 있다. 이것을 상담에서는 ‘체계론적 상담’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의 욕구에 의한 것이라면,‘단지 기본욕구들이 좌절되면서 어떤 사람은 우울해졌고, 어떤 사람은 남을 괴롭혔다.
 기본욕구는 사랑받고 싶고, 존중받고 싶은 욕구, 남 간섭 없이 자기 스스로 하고 싶은 욕구, 즐거운 것은 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피하고 싶은 욕구 등이다.’
이남옥 박사는 부부의 문제, 또는 가정의 문제를 상담하면서 겪은 사례들을 조심스럽게 내어놓으면서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한 사례 한 사례에 대한 피드백을 해 준 것은 아니다. 비슷한 일들에 대한 지혜로운 방법을 엿볼 수 있어 유익했다.

부부관계, 부부갈등, 가족갈등, 이혼, 시댁과의 갈등, 유산 갈등으로 엮어졌다.
‘유산 갈등’의 부분은 유산의 참된 의미를 되짚어 보았다. 돈으로만 생각하는 유산을, ‘고인의 유산을 받는 것은 권리이며 또한 의무다.’라고 한다.
 생각해 보자. ‘고인의 유산을 받는 것은 권리와 의무’다. 유산이란, 돈 그 이상의 ‘가족의 명예나 가풍 등 다른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가족을 위해서 학업을 포기하고, 행복을 포기하고, 가족의 업을 이어갔지만 딸이라는 이유만으로-그렇다고 유산을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유산에서 제외된 사례에서는 마음이 답답해짐을 느꼈다. 오로지 가족과 가업을 위해서 평생을 바쳤는데 말이다. 어디 그 한 분 뿐이겠는가?
이처럼 ‘내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을 통해 그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상담의 현장에서 지혜를 나눌 수 있다.
시댁과의 갈등, 이혼의 이유가 시댁과의 갈등일 경우에는 함께 하는, 한 팀으로서의 효도를 권하고 있다. 참 좋은 피드백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함께 하세요’ 라는 표현보다는 ‘함께하는 효도가 진정 아름다운 효도’라는 것.

 들어보라,
‘우리 모두는 함께 더불어 세상을 살아간다. 나만 멋지고 정당하다고 해서 행복한 사람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멋있고 좋은 사람이 되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누군가에게서 나오는 빛이 너무 강하다면 그 옆에 있는 다른 누군가는 그 뜨거운 빛에 몸이 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함께 생각해야 한다.’

 결혼, ‘좋은 결혼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잘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배우자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욕구와 소망을 채워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처가 무엇인지를 서로 알아야 한다. 또 자신이 배우자의 상처를 이해하고 채워줄 수 있는지도 점검해 보아야 한다.’나는 아내를 이십 여 년이나 넘게 알고 함께 살아왔기에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끔씩 놀란다.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아닌 다른 것들을 좋아한다거나 다른 것들이 마음에 든다거나 하는 전혀 다른 취향을 얘기하는 것을 들을 때, 나는 내가 아는 여자와 사는 것이 아닌 다른 여자와 사는 듯하다. 그러나 그것은 나를 위해 ‘욕구’를 참아왔다는, 억눌렀다는 것을 나타낼 뿐이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실제로 실험을 하면 부부가 서로 아는 정도는 처음 사귈 때의 수준을 넘지 못한다고 한다. 관계는 오히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멀어지기도 한다. 또 재미있는 실험은 부부가 서로 잘못 판단하는 정도가 남을 잘못 판단하는 정도보다 더 심하다는 결과다.’
 사랑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하기 전에 갖고 있었던 잘못된 기대감 때문이요, ‘상대방이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를 잘 감지해서 채워 주’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부부관계는 애정관계이기보다는 애착관계다.’
, ‘애착관계는 마치 안전한 항구와 같다. 일을 마친 배는 안전한 항구로 되돌아온다. 항구에선 배가 쉴 수 있고 다시 정비될 수도 있다. 부부도 마찬가지다. 부부는 하루 일과 후 단지 집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을 찾아서 안전한 항구로 돌아온다. 그러나 부부가 정박한 항구가 안전하기 위해서는 애착의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렇다면, ‘설거지를 하고 아이를 돌보는 것보다 아내를 더 감동시키는 것은 남편이 아내를 안아 주며 아내의 수고와 고단함을 알아주고 마음으로 함께하며 해결책을 위해 대화하는 것이다.’

 여름의 한 가운데서 맞이한 '휴가'와 ‘내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나의 상담현장에서, 나를 만나고 간 사람들이 모두가 다 행복한 결혼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것이 실패는 아니다. 이혼 후에 어떻게 살아갈까, 그리고 재혼을 한다면 전 배우자와 자녀들과의 사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문제를 안고 있는 아름다운 이들과 함께, 모래바람 이는 바닷가에서 함께 물놀이 하고 싶다. 숲속에서 함께 노래하고 싶다.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이기 때문에, 함께 내일을 꿈꾸며, 함께 노래하도록 해요.
 아름다운 그대여, 웃어요!

(다른 예도 있겠지만, 아빠를 사고로 잃었지만 우울증으로 엄마를 잃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서요) 우리는 한 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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