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샘 자기경영 노트 - 성장하는 교사의 핵심 키워드 37가지
김진수 지음 / 비비투(VIVI2)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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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에 밀알샘을 만나야 해요~
[밀알샘 자기 경영 노트] 김진수 작품~

‘뭐가 있을라고?’
이 책을 처음 대할 때의 내 마음,
중간중간 대충대충 읽었다.
🌲 🎄
뜨악~ 살아 있네~ 살아야겠네~
이 책을 정독하고 난 소감!
또 읽어야겠다~
이 책을 읽고 독서 모임을 하고, 스터디를 하면 좋겠다.
누구랑 하지!
🌲 🎄
추천사를 읽으니 죄다 잘 보이려고 쓰는 것 같은데~
‘열정과 성찰을 통해 성장 레시피를 찾으라’는 어느 교장샘,
‘같은 터널을 다른 시기에 걸은 사람의 얼굴.. 나도 언젠가 저렇게 단순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겠구나.’
‘제2의 피터 드러커’라고,
그것도 모자라 ‘빛나는 삶의 북극성을 만나는 37가지 성장 키워드’ 라고!

이 책을 읽고 난 내가 추천사를 쓴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밀알 샘을 만나야 해요~
당신의 인생에서 밀알 샘을 만나야 해요~
🌲 🎄
독서 하기로 마음을 결정하고
2년이 되기 전에 230권을 읽으며,
다독(多讀)을 마음에 새겼었는데...

이 책을 통해,
책을 덮어놓고 잠시 생각해 보세요~

글을 써 보세요.
적자생존입니다.
적는 자는 생존한다.

자기 경영(self management)~

오늘은 여기까지 적을래요~

#밀알샘자기경영노트 #김진수 #vivi2 #SELF_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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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트렌드 2023
김도인 외 지음 / 목회트렌드연구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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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돈에 미쳤고,
그분은 사랑에 미쳤다! 🌳 🌵 🍄 🌲

[목회트렌드2023] 서평~*

김난도씨가
[트렌드코리아2023]을 출간했다.
몇 년 동안 그 일을 했는지 모른다. 2016년도 판도 있으니 제법 오랜 기간 한 것 같다. 7주 동안 국내 도서 부분 1위를 했다. 오늘 보니 3위란다.

김도인목사님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목회트렌드2023]을 출간했다.
그를 보고 ‘돈 벌이 하려고 하냐’고
SNS에 누군가 조롱의 댓글을 달았다.

끔쩍 않고, ‘지적에 감사하다’며,
‘목회라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이 기본이죠. 그리고 사람과 세상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돈을 벌고 싶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 책으로는 돈을 버는 구조는 전혀 아니니까요.’ 라고 한다.

aladin을 보니 종교/역학33위다.....
돈 벌기(?)에는 글렀다.
1위를 해도 적자를 면할까 말까 하는데 말이다.
김난도씨를 겨루기 위해서라도 출판사를 바꾸시는 것(?)은 어떨까 싶다.

그동안 새로운 해를 알기 위해,
새로운 해를 분석하는 종류의 책을 읽었다.
그런데 그것을 목회트렌드로 바꾼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더군다나 그것을 내가 속해 있는
도시와 성도들과 다음 세대에게
접목한다는 것은 어렵고 어려운 일이었다.

[목회트렌드2023],
이동원목사님의 추천사가
내 마음을 대변해 준다.

“그런 유형의 책이 목회의 장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소원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그 일을 해낸 분들이 있어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목회의 여러 장르에서 기여하고 있는 분들의 팀워크가 빚어낸 쾌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는 이 책으로 급변하는
시대의 키워드를 읽고 새해 목회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인권 지도자과정과 장애인 분야의 강사 양성 과정을 겪으면서,
드는 생각은 바로 이거다!
학교 현장에서, 교회 현장에서,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접목 시킬 것인가?

학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랫동안 안방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성경은 그들의 말처럼 인권을,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가르치는 자들은 성경적인 것만 가르치라고 한다.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면 틀렸다고 한다.

과연 그런가?!
십자가와 성경만 외치면 다 받아들이는가?

급변하는 세상, 학교, 직장, 가정, 교회의 현장 속에서 어떻게 성경적으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야 할까?(어떻게 목회를 해야 할까?)

김도인목사님은 그런 고민을 하였다.
그래서 인문학을 설교에 접목하기를 원해서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해산의 고통을 여러 번 겪은 줄로 안다.
설교자를 코칭 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목회트렌드2023]도 그런 안타까운 마음으로 출간하였다.
미치긴 미쳤다. 한국교회를 사랑해서 미쳤다. 바울처럼, 예수님처럼.....

나는 바로 2부부터 읽었다.
교회학교, 교회사역에 대해 숨을 몰아 쉬듯 읽었다. 읽다 보니, 내가 얼마나 라떼인지, 얼마나 자본주의로 흘렀는지 보았다.
그 두꺼운 책을 읽을수록 내 마음의 무거운 짐을 벗어내고 있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2022년을 이 책을 읽으며 회개하며 마무리 하시고, 2023년을 주의 은혜를 간구하는 독서의 빛으로 가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독서광(光)을 통해,
새로운 목회트랜드 2023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가 사랑하는 목사님께 선물하면 좋은 책!

#목회트렌드2023 #목회트렌드연구소 #김도인 #박양규 #박윤성 #박혜정 #안덕원 #이경석 #이정일 #전귀천 #상봉몰 #성탄절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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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길을 내는 하루 - 삶의 진정한 관리자에게 보내는 사랑 연대기
장진희 지음, 김주은 그림 / 샘솟는기쁨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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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길을 내는 하루> ~* 서평

빨리 읽어 서평을 써야지 했던 마음은 어디 갔나...
간식을 들고 남편에게 가다 턱시도 한 고양이에 빠진 작가처럼, 나는 작가가 그린 아름다운 부모, 가정과 이웃을 읽으며 이틀을 보내고 말았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는다. 작가의 글이 나에게 와 눈물이 되었으니 말이다.
참 많이 울었다.
사모란 이름으로 살아온 내 아내의 삼십 년을, 내 마음의 지하실에서 꺼내와서 울었다. 한참이나 울었다. 마침내 한마디 한다. 목사와 결혼해줘서 감사합니다.

내 누이의 미소 닮은 석류.
누이 미소 닮은 석류 같은 이야기가 가슴으로 찾아왔다.
절제된 언어에 정제된 마음까지 어우러져 두꺼운 껍질을 벗기고, 깨물어보아야 그 맛을 알 수 있는 석류 같은 이야기들.
분명 슬프디 슬픈 애잔한 이야기인데,
부끄러운 누이 마냥, 하던 말 멈추고 보조개로 살짝 웃는다.
‘시적 상상력과 은유와 함축의 의미를 가진 단어들이 어색함 없이....나타났다.’

읽을수록 아름답다.
여느 책은 한두 장만 읽으면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이 책은, 우물을 팔 때와 같다.
석자 깊이로 파면 촉촉한 기운이,
여섯 자를 파면 탁한 물이, 아홉 자까지 파면 맑은 물이 나오는 이치다. 첫 부분을 읽으면 촉촉하게 마음을, 두 번째 부분을 읽으면 아픔이 찾아오고, 마지막 부분까지 읽으면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해버린 내 마음을 만날 수 있다.

유명한 작품들이 이야기를 만나 서로 손잡고 문장과 단어 사이를 걸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도리어 그이름교회 주변 마켓인가, 주변 누구의 이야기인가 싶어 반갑다.
음식으로 치면, 잘 버무려져 있어 고소하다. 맛깔 나는 글 솜씨다.

함께 웃으며 가는 길을 발견했다.
지하실에서 지낸 시간, 개척교회를 섬기는 아픔들, 두 딸, 그리고 부모님과 어려운 형편에도 사랑으로 섬기는 성도들, 치과 의사면서 소설가인 김소래님, 장애아를 사랑한 전미선선생님....

그들을 볼 때마다,
“‘고단한 내일의 삶일지라도 그 내일을 기다리고 있노라’는 청소부 베포처럼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고단한 삶은 기화가 되어,
‘오늘도 딸들은 믿음을 무기로 장착하고 자신의 한 발을 딛고 있다. 불안이 밀려올 때면 부모의 가슴에 기대며 기도의 힘을 얻으면서 나아가고 있다.’ 더 나아가 베푸는 삶으로까지.

독자에게 말하기를,
‘삶의 보석을 발견하는 창조적인 삶을 살려면, 일상과 자연을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또한 ‘눈물이 메마르지 않는 기도, 하나님 앞에서 나를 드러내며 울고 또 울면서 겉 사람도 속사람도 모두 보여 드’리는 삶을 살자고 당부한다.

나를 심하게 울린 것은 다름 아닌,
‘찌그러진 케이크와 꽃’, ‘아버지의 버터링 쿠키 담은 종이 가방’, 팔아야 했던 결혼 패물, 아이들의 돌반지....카드 돌려막기 등의 우리 업계(?)의 전설적인 단어였다.

집 안 마당 안 살구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하기를 나도 바란다.

이 책이 메말라 버린 많은 사람의 눈물샘을 자극하여 평안을 누리고, 그 인생의 걸음을 이끄시는 창조주를 만나기를 바란다.
그리고 삶의 마당 안의 살구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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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행전 - 일하는 엄마의 고군분투 신앙 연대기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 3
최윤정 지음 / 세움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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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배기가 슈퍼 우먼인 워킹맘으로 살아내기
<워킹맘 행전> 서평~*

워킹맘이신 최윤정 작가님,
그분의 삶을 (쬐끔) 알기에 글로만 읽지 않고
글을 통해 삶을, 생활을, 마음을 읽었습니다.

그분의 삶을 (쬐끔) 알기에~
글자로 다다닥 쉽게 읽지를 못해,
읽던 책 내려놓고, 아픈 마음이 가실 때까지 시간을 보내고,
마음이 다듬어지면 다시 읽었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딸’,
어린 가슴에 새겨진 아픔의 이름,
누가 지어 주었나요?
슬프디슬프고, 아프디아픈 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를 이렇게 부릅니다.
‘하딸, 윤정!’

그를 지독하게도 사랑한 말씀이신 예수님이, 세상을 살았듯이,
예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려고,
학생 시절, 남편의 유학생 시절, 자녀를 키우며, 부모를 돌보며,
부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랑이지만, 예수님께는 아픔이고,
죽음이셨던 것이 사실인 것처럼
작가에게도 살아냄이, 독자에겐 사랑으로 읽혀지지만
삶은 아픔이고 죽음처럼 강했을 것입니다.

세움북스의 크리스천여성작가 시리즈 세 번째 책인, <워킹맘 행전>은,
“워킹맘은 슈퍼우먼이다.” 라는 <기적의 스피치>를 쓴 #최현혜의 말처럼,
최윤정 작가는, 슈퍼우먼 임에 틀림없습니다.

“1부, 나의 이야기”를 읽을 때, 마음이 많이 쓰렸습니다.
글자 너머에 있는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눈과 마음에 와 닿아 노크했습니다.
공짜배기, 브라보콘, 광장공포증, 아버지, 아~~ 아버지~~
아버지는 그리움입니다. 보고픔입니다. 그 등이..... 그립습니다.
동터오기 전의 새벽,
그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기뻐하기를 원했던 마음,
‘들장미 소녀 캔디’의 노래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백만분의 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썼던 시간을 알기에, 2부의 “워킹맘, 교육을 말하다”와
3부 “이 세대, 여성으로 살아가기”는 이론이 아닌 살아왔음으로의 행전을 이야기합니다.

‘페미니즘’의 유래와 악한 영향력을 알기에,
낙태에 관한, ‘언플랜드’의 주인공 에비 존슨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 경시 사상으로 가득한 세상에,
창조주의 명령, ‘생명 존중’을 강하게 어필하기도 합니다.

‘너나없이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와 책임은 등한시하는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한 적이 있다.
권리보다 의무와 책임,
드러나고 싶은 영광스러운 자리보다
그늘진 희생과 섬김의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잘못된 페미니즘의 시대에 맞서는 이론,
맞불 작전도 필요하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이유와 목적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사는 삶은 소중합니다.

저는
삶으로 살아내는 것만이 교육이 되고,
설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의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딱입니다.
워킹맘으로서 슈퍼우먼으로 살고 있는 이 땅의 엄마가 읽기를 바랍니다.
눈물과 고난으로 한땀 한땀 수를 놓음같이 아름다운 하루를 살고 있는 이들에게 권합니다.

#워킹맘행전 #최윤정 #세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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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 브랜딩 실무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양봄내음.권병욱 지음 / 유엑스리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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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미래를 짚어 볼까!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서평~*

탄탄한 내용과 짜임새가 튼실한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이
브랜드에는 문외한인 내게 신선한 것들을 알려 주었습니다.
어느 목장에 가서, 신선한 우유를 마셨을 때,
마시다가 끝에 달콤함이 묻어나는 그 맛, 그 맛이었습니다.

“브랜딩 실무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부제를 단 것처럼,
브랜딩 실무자를 위한 A에서 Z까지 설명하고, 적용하게 하며, 실천에 옮기게 하며, 점검하게 하는 세밀함이 있습니다.

양봄내음, 권병욱 작가가 설명하고, 팁을 줍니다.
초보자에서 전문가로까지 우뚝 서게 하는 기본서이면서, 전문서적 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진을 보고 이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익숙한 브랜드를 보며, ‘아 저거~
그런 뜻이 있었구나’ 하며, 친밀함을 느낍니다.

익숙한 No Brand, MUJI, SAMSUNG, HYUNDAI, 배달의 민족.....
그런데,
STARBUCKS를 봤을 때, 사진이 우선 반가웠습니다.
거기에 담긴 의미와 경험담을 읽었을 때는, 브랜드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내가 하는 말은, 전문가가 봤을 때, “아니거든요~” 하며, 입을 삐죽 내밀 것 같지만, 나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친절한 작가 양봄내음님은,
“이 책은 기업 내의 많은 브랜드 담당자들이 어렵게 겪어 내고 있는 고민들을 들으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라기는, “정신을 차릴 수도 없게 매일이 다른 세상에 살고 있지만, 기업의 경제활동에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것은 결국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브랜딩은 모두 사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고, 애정의 관계로 다가가는, 결국 ‘사람을 향한 일’입니다.”
사람을 향한 일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마음에 쏙 와 닿았습니다.

“브랜드 세계관”에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예를 들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인류, 철학, 이성, 사랑 등에 관한 가치관적 판단’이라고 풀어 설명된 내용도 있습니다.”
다 이해할 수 없었지만 민족과 인종, 나이와 세대를 넘나드는 세계관은, 브랜드마저도 세대와 문화와 인종과 나이를 넘나드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미래를 짚어 드립니다. “기업의 미래를 짚는, 실체를가진 전략으로서의 브랜딩”을 만나기를 원하는 분에게 권합니다.
브랜딩 실무자는 당연히 읽고 공부해야 할 책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딩, 브랜드 세계관, 가치, 관계 등을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권합니다.
기업의 정체성을 알기 원하고, 사람을 향해 가치 있는 일을 하려는 이들에게 적극 권합니다.
#브랜드기획자의시선 #양봄내음 #권병욱 #유엑스리뷰 #서평단 #@uxreview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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