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3-11  

네 이제야 인사를...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건방지게 하품 쩍~하며 이제야 글 남깁니다. 솔키언니서재에서 주절거립니다용!! 언니들의 걱정에 힘입어 두손 불끈쥐고 한번 더 독한 맘 먹고 미친척하고 살아야지요...헤헤~온 도시가 뿌~합니다. 그놈의 황사! 전 황사 알러지기가 있어서 봄철 황사에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답니다. 막 자랐는데 황사에게는 왜 그럴까용!!!
아차 알라딘에 화장품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시상에...승승장구...하는군요. 그러고 보면 리뷰같은거 관리하는것 보면 다른 인터넷서점보다 돋보이긴 하더라구요. 또한 아주 정확할순 없지만 그런대로 도움도 되고 무엇보다 개인서재 블로그 참 그럴듯도 하고....안그래도 남성 화장품 살일이 있었는데 쿠폰도 주고 마일리지도 준다니...하하하 근데 남성화장품은 뭘로 사야할지 갈등때립니다용 추천좀 해주세요.
[참고로 자동차가 아반떼를 조금 더 뺀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간 야간은 잔업은 하되 특근만 없앤다는군요 현재 아산의 소나타 만드는곳도 일이 없어서 난리!! 고렇게 되면 모든게 원상복귀!! 본전도 못찾고 일이 종결될것 같습니다.
-느낀점: 독립운동도 뭘 알고 하자!!]
 
 
비로그인 2004-03-11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뽁스, 거참. 완전 강퇴는 아닝게 다행이지만서두 그동안의 맴 고생이 안타깝구먼. 아...글고 여긴 남자냄새 못 맡아 본 여자덜이 천지삐까리여. 울덜한테 남자 화장품 추천해달라는 말은 우릴 두번 죽이는거여.

soulkitchen 2004-03-1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이비로션 쓰라캐. 뒌장..-_-;; 그나저나 폭스의 말 중에서 막 자랐다는 말이 심하게 가슴에 와닿는구만. 비슷한 처지라..흘흘..황사 알러지라니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겠네. 암튼, 폭스..기분 좀 좋아진 거 같아서 다행이야.

비로그인 2004-03-1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니!! 언니는 아찌 있땀시롱요..솔키언니람 모를까???(이럼 솔키언니를 세번쥑이는건가??)

비로그인 2004-03-11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단논법으로 정리해 보자면 '복돌이에겐 아찌가 있다. 보통의 아줌마들은 아찌와 함께 산다. 고로, 복돌이는 아줌마다.'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결론이 나오는구만. 헉...쉬쉬...누가 들으면 복돌이 진짜 아줌만 줄 알겄어. 아, 괜히 이 눔의 영감탱이 얘길 꺼내갖고 ... 며칠 전에 좀 뜨악한 이야길 들었는데 난 사실 갱구 아찌가 나에게 상당히 호감이 있는 줄 알았어.(나, 말기 공주병... 은 전혀 아니고 구래도 그닥 싫지는 않겠지, 했는데...흠냐) 근데 직장 동료들이 요즘 잘 돼가냐고 물어보니깐 " 커피 한 잔 마신 거 가지고 잘 되고 못 될 게 뭐가 있느냐, 난 원래 결혼에 관심없는 놈이다." 그랬다는구만. 아씨...이거 암만혀도 낼 모레 만날 땐, 갱구 아찌 발에 축구화가 신겨져 있을 거 같어. T.T

비발~* 2004-03-20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뽁스... 나 몬봤어.... 보고시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