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불행한 일이다
생각해보니 업무적으로 빼고 지금껏 내 열정을 다한 일이 드물다...
다른 님들 서재에 가보면
독서에 열광하고 영화에 열광하고 또 다른 취미에 몰입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부러운데....
왜 나에겐 그런 의욕과 열정이 없을까.....
너무 단순한 내 자신이 싫다....
너무 무지한 내 자신이 싫다....
정열이 없는 내 자신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