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로 온동네 잔치가 벌여진다.
마을에 사는 모든 동물들이 모두모여 할머니의 지휘아래(?) 만두를 빚는데...
만두소부터 시작해서 만두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할머니라는 넉넉한 캐릭터를 통해 우리 고유의 인심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따뜻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