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정이 살아있는 이색적인 바다동물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세세한 묘사는 더욱 실감나면서 '어떡하지?'라는 의문의 제목은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하는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책이 출간되자 마자 바로 구매해서 아이와 함께 읽은지도 벌써 1년, 아직도 우리집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중에 하나!

<어떡하지?>를 통해 알게 된 '온 세상 그림책'시리즈 중 가장 먼저 아이에게 선물한 책이 바로 <나 화났어!> 였다. 귀여운 코끼리의 모습과 특히 '화'란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가져달 줄 책, 워낙 코끼리를 좋아하니, 우리집 아이는 새책에 대한 낯가림 없이 금세 호기심을 보인 책!
그외,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관심을 갖게 되는 책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