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솔직해질 용기 -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찾게 된 맞춤형 마인드셋
박성옥 지음 / 영진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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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찾게 된 

맞춤형 마인드셋.


여러분은 우울한 감정이 들면 어떻게 하시나요?


'나'로 살아가기 위해 내린 처방

'나에게 솔직해질 용기'


엄마로서 아내로서, 교수나 청소부 등 

어느 존재로서가 아닌

'나'로 살아기가 위한 삶의 방향. 


한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한

나 자신을 위한 마인드셋


오늘 나의 행복을 위해

내일의 나를 위한 삶을 위해

자신을 스스로 바로 보아야 함을 보여준다.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한

작가만의 스스로 터득한 해결법이 흥미롭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행복은 멀지 않아요.

바로 내 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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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 - 제1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 수상 작품집
성백광 외 지음, 김우현 그림, 나태주 해설 / 문학세계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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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 수상 작품집


(사)한국시인협회와 (사)대한노인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에서 

발굴된 재기 넘치는 시들을 엮은 시집.


이번 공모전의 최고령 응모자는 98세이셨다고 해요. 

작품들을 읽으며 세월의 무게와 삶의 지혜들이 담겨

울기도 웃기기도 하면 마음을 울리게 한다. 


삶의 순간들을 재치 있게 담은

어르신들의 애환을 그린 작품들은 

결국 살아있음의 강렬함을 느끼게 한다. 


나 또한 나이 듦을 받아들이며

그 삶을 엿보며 자취를 그려본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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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수 없는, 표정의 심리학 - 얼굴이 모든 것을 말한다
디르크 아일러트 지음, 손희주 옮김 / 미래의창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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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얼굴이 모든 것을 말한다 


신체언어의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신호들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표정 및 신체 언어 전문가 디르크 아일러트와

떠나는 흥미진진한 신체 언어의 세계.


비언어적 관찰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표정, 제스처, 발과 다리, 자세, 호흡 등

한 사람의 신체 언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신호를 비롯한

여덟 가지 비언어적 관찰 경로를 소개한다.


비언어적 신호를 알기는 어렵지만

신체 언어를 읽을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좀 더 쉽게 

사람 얼굴 표정과 신체 언어를 이해하게 된다.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도 우리는 뇌가 

비언어적 소통 수단보다 말로 소통하는 것을 

얼마나 더 선호하는지를 분명히 관찰할 수 있다.


 '몸은 항상 내면의 태도에 따른다.'라는 규칙에 따라

생각과 감정은 무의식적으로 드러난다. 


사람의 표정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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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더 - 역경을 성공으로 뒤바꾼 평범한 영웅들
세라 테이트.애나 보트 지음, 김경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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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성공으로 뒤바꾼 평범한 영웅들

실패에서 도약하기 위한 슬럼프 재정의.

일생의 기나긴 여정 속 리빌딩.


슬럼프를 피할 수 없기에

슬럼프를 성공으로 가는 단계로 보았다.


슬럼프가 세상을 움직이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생각하게 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통찰과 경험담이 담겨

일과 삶 속에서 다양한 상황에 적용된다. 


18

불행히도 슬럼프는 피할 수 없지만,

다행히도 삶은 직선으로 뻗어나가지 않고

둥글게 순환한다. 어떤 일이 계획에서 틀어졌다고

자책해서는 안 된다.


계획은 틀어지고, 프로젝트는 엎어지고,

사업은 망한다. 그리고 슬럼프에 빠진다. 

인생은 원래 그런 식이다. 

모두가 슬럼프로 넘어지지만, 

누군가는 기어이 다시 일어나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

슬럼프를 성장 기회로 만들기 위해

*개선해야 할 명확한 목표 정하기

>전체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기

> 끊임없이 반복해서 개선해나가기

>의식적으로 집중력 유지하기

>타인들의 피드백 구하기


장애물 투성이인 세상

다시 일어서기 위한 생존 매뉴얼을 담았다.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잘못의 대가가 나를 다치게 하면 

안된다는 걸 알려준다.

좌절로 끝나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좌절하고 이를 딛고 

슬럼프를 건널 수 있게 도와준다. 


슬럼프에서 회복하는 데 필요한 

각각의 재료들을 통해 회복력을 배워본다. 


리빌딩은 과제가 아닌 기나긴 여정이다. 


"인생의 거의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진실을 온전히 받아들여야지."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리빌더 #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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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구름 같아요 작지만 소중한 3
하이거우팡둥 지음, 린샤오베이 그림, 허동호 옮김 / 두마리토끼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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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날과는 다른 하굣길.

해 질 녘 제비들과 시합도

비가 쏟아지려는 언덕도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아요. 


"우리 엄마는 __________________같아요."


오늘 못다 쓴 문장이 자꾸 맴돌죠. 

'나는 엄마를 다 잊어버렸나 봐. 

그래서 못 쓰고 있는 거야.'


하늘을 올려다보던

꼬마 개구리는 솔솔 부는 바람에 잠이 들었어요. 


후드득 후드득 떨어지는 빗소리에 

깨어난 꼬마 개구리는 

엄마 목소리가 들렸어요. 


'커다란 구름 속 엄마'


소중한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담긴 책

거친 듯 부드러운 크레파스의 터치와 질감이 담겨

꼬마 개구리의 심적인 반응을 잘 표현했다. 

가장 소중한 이의 부재.


어떤 모습이든 어디에서든

가장 소중한 이에 대한 마음은

여전히 사랑이란 존재하니깐요.


누군가가 그리워지면

하늘을 올려다보며

사랑을 담아 마음을 전해 봅니다. 


언제라도 

어디서든 

사랑의 마음은 전해질 거예요.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오늘을 보내봅니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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