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야기 - 한 권으로 읽는 어린이 성경 44
유영소 지음 / 아이즐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 그게 바로 성경이라지요.

사실 전 종교가 없다보니, 성경에 대해 아주 무지한 편이랍니다.

 

예전 친한 친구가 기독교인이라서 잠시 성경을 보긴 했습니다만..

잠시 본 성경 구절로서는 성경 이야기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도 없지요.

 

그런데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어요.

종교와 무관하게 성경의 어떤 면이 사람들을 이끄는건지..

그리고 정말 신비롭기만 한 우리몸이 어떻게 만들어졌느냐..

과학이 말하는 것과 성경이 말하는 것. 둘을 비교도 해보고 싶었고요.

 

하지만..성경 참 어렵습니다.

하긴 그러니 구절 하나로 파가 나뉘고 하는거겠지만...

 

그냥 성경책 보면 잠이 솔솔...^^

아이에게 성경 이야기 해준다는 건 꿈에도 못꿉니다.

교회 가서 듣고 오라고 해야할라나.^^

 

 

 

 

그런데 쉽게 쓰여진 성경 이야기책이 있어요.

시중에도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풀어놓은 다른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한권으로 읽는 시리즈 중 성경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요즘 한권으로 읽는 시리즈 읽고 아이한테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이 한권으로 성경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이야기로 들려주려고 합니다.


 

 

 

책을 먼저 읽긴 했는데.. 오호! 노아의 방주 이야기도 있고

교회나 성당 다니시는 분들이 지키려고 하는 십계명도 있고

크리스마스면 떠오르는 동방박사와 예수 이야기도 나옵니다.

 

아이한테 이야기해주면 좋을 그런 내용들이 하나씩 눈에 띄더군요.

 

 

책의 내용은 단편이지만 이어지는 느낌도 듭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1"

이라는 성경 구절과 함께 시작되는 처음 일곱날 이야기.

그리고 흙으로 만든 아담과 이브

 

 

 

 

 

각 이야기의 시작에는 제목과 함께 이렇게 관련 성경 구절이 나옵니다.

성경 구절을 읽고 나서 이야기를 읽어보는 거지요.

확실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이야기라 저도 읽기 편했습니다.

 

 

 

 

 

주로 아이에게 들려주기 위한 한권의 성경 이야기지만,

 이렇게 그림도 나오니 책을 펼쳐놓고 함께 보기도

좋을 그림책이기도 하지요.

 

 





흠..성경을 읽으면서 역시나 종교없는 저로써는 좀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읽고나서 신랑에게 이야기를 넌지시 해보았네요.

난 사실 이런 부분이 참 이해가 안돼...^^ 그렇게 말이지요.

 

성경이야기로 서로 논쟁하는 경우 많다고 들었는데 저도 읽다보니 제 생각을 말하게 되네요.

 

책을 읽고 안읽고의 차이입니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통해 성경에 대한 내 생각,

 하나님 존재에 대한 내 생각을 이야기해볼 수 있길 바래보네요.

 




성경 이야기를 짤막한 이야기로 그리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쓰여진 책이라서

성경을 완전히 옮겨놓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과 예수 그리고 그의 제자들, 성경 구절들을

보면서 성경이라는 것이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은 해볼 수 있는 그런 책이네요.

 

우리 아이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기들 몇 가지 들려주는 것이지만,

초등학생들이라면 혼자 읽으면서 성경에 대해 여러모로 의견을 나눠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조금씩 접해주다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우리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해야겠네요.

 

 

 

뒷 편에 한권으로 읽는 시리즈 소개가 나오네요.

 

 

앗! 교과서 전래동화도 있더군요.

요즘 전래동화 고민이었는데...

밤에 아이한테 이야기로 들려주면 좋겠다 싶어서요.

이건 원.. 말주변이 너무 없고 내용도 제대로 알지 못해

이야기 풀어놓는 걸 잘 못하거든요.

요거 보면서 하나 읽고 밤에 하나 들려주고 해야겠어요.^^

교과서 전래동화 구하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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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조심해요!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커가면서 꼭 알아야 할 것들 어떻게 가르치세요?

엄마의 백번 잔소리보다 폴리의 한마디가 더 대접받는 ㅎㅎ 그런 우리집이랍니다.^^

 

아이가 꼭 지키길 바라는 교통규칙들.

 

폴리랑 같이 해보았어요.

 

그것도 아이가 좋아하는 퀴즈로~~!!

 

 

차 안에서 뛰어도 될까요?

 

안돼요!! 엑스!!!

 

왜?

 

차 안에서 일어서고 뛰는데 갑자기 차가 멈추면 앞으로 넘어져서 다치니깐요.

 

흠...정답인지 한번 들춰볼까?

맞네!! 이렇게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야 안전하지.

 

 

 

 

 

(굵은 폴리 목소리로) 지우야!! 차 차면 꼭 안전벨트하고 있을거지? 뛰지 않을거지?

 

그럼! 폴리야~ 약속할게!!

 

 

엄마가 폴리로 빙의되는 걸 아주 좋아하면서 교통규칙 익히고 이렇게 약속까지 한답니다.

 

 

 

 
  

 

 

책 한권으로 아이에게 꼭 지켜야할 교통규칙을 함께 알아보니

 역시 두서없이 주절주절하는 잔소리보다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유치원 생활동화로 공룡 유치원 전집 읽으면서 익히듯.

이렇게 교통규칙부분은 "로보카폴리 조심해요!" 책으로 익히고 있답니다.



 

 

 

 

특히 이 책은 플랩이라서 퀴즈 맞추기로 연결해서 보니 아이가 더욱 좋아해요.

 

 

  

 

 

책 내용은 크게 캐릭터 소개, 일하는 자동차 익히기, 구조대 알림판을 통해 생활 안전 수칙 익히기,

교통안전 표지판 알아보기, 교통안전 예방법 알기로 나뉘어진답니다.

 

교통사고나 일상생활 속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한번은 꼭 집고 넘어가야할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에요.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 친구들 모습이에요.

이 책은 모두 플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페이지의 경우 플랩을 넘기면

 로보카폴리 친구들의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이 부분이 바로 구조대 알림판이에요.

 

로보카폴리 만화를 통해 보아왔던 상황들이 한 컷 한 컷

그대로 담겨 있어서 예전에 한 편씩 보던 이야기가 새록새록 떠오른답니다.

 

 

 

 

 

절벽 가까이나 높은 나무에 올라가지 않기! 등과 같이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저지를 수 있는 행동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아가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하는 자동차들의 역할들도 알 수 있답니다.

각 차가 어떤 일을 하는 지 플랩을 넘기면 간단히 소개되어 있어요.^^




 

 

 

 

울 아이 데리고 걸어갈 때 꼭 호기심 있게 쳐다보았던 표지판들.

 

이 부분도 퀴즈놀이로 해보았지요.

 

이곳에서는 천천히 가야한다고 말해주는 표지판은 무엇일까요?

 

그러면 아이가 찾아서 확인해보는거지요.^^

아주 재미있어하며 표지판들의 뜻들도 다 알아보았네요.





엄마랑 책을 같이 보고 나서 혼자서 들춰보며 내용을 다시 읽어보고 있는 울 큰아들입니다.^^

아이랑 퀴즈놀이로 재미있게 교통안전수칙이나 생활안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참 좋았네요.

 

덤으로 표지판들도 싹~ 확인해줄 수 있어 좋았고요.

 

 

 

요즘 로보카폴리 방영 시간을 잘 못맞춰서 가끔 보게 되곤 하는데

로보카폴리~~ 외치면 이 책 얼른 내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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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대장 상상력 깨우기 낙서대장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어디 외출한다고 하면 꼭 뭔가 들고나가려는 울 아들.

아빠 나오실 동안 오늘 고른 두가지 물건들고 동생 자전거타며 놀고 있네요.^^

 

요즘 들고 다니는 저 책은 바로 "낙서대장 상상력 깨우기"랍니다.

필기구는 주머니에 넣고~ 책은 손잡이가 있어 이렇게 흔들흔들 들고 다녀요.

 

바깥에 나가서 망원경 볼거라고 망원경도 챙기고요. ㅎㅎ

 

 

 
 
 
 

 

이름부터 재미있지요. 낙서대장.

 

상상력 깨우기와 창의력 깨우기 두 권 시리즈로 나와 있던데 전 상상력 깨우기^^

상상력 깨우기 낙서 실컷 다 하면 창의력 깨우기 사주기로 약속했지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벽지에 대한 미련도 다 버리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벽에 낙서하는 것도 좋아하다보니 벽에 아침먹고 땡! 해골부터

시작해서 정체 모를 낙서들이 있거든요.

 

그런 낙서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맘껏 낙서하라고 주면 참 좋아할 책입니다.

 



 

 

책 내용도 다양해요. 우선 낙서라고는 하지만...

뭐랄까 아이들 미술놀이자료집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집에서 가끔 하라고 미술놀이책들도 주곤 하는데 이 책도 그런 느낌이랍니다.

 

한가지 다르다면..

엄마 마음에 미술놀이책은 뭔가 작품이 나와야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데,

이 책은 그냥 막 낙서하게 해주고 싶은거에요.^^ 제목이 그래서 그런가봐요.

 

 

책 내용이랍니다. 내가 기르고 싶은 애완동물 그리기.

벌써 상상이 되네요.^^

 

우리 장난꾸러기 아들은 여기에 아마 이상하게 생긴 괴물 하나 그려놓을지도...

 

 

 

맛있는 아침. 내가 먹고 싶은 것 그려보기 , 내 가방 꾸미기, 나만의 여권 만들기 등등.

 

한 장 한 장 새롭고 재미있는 낙서를 해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스티커도 붙이게끔 많은 양의 스티커도 있어요.




 

 

울 아들 처음 이 책 보고 쭈루룩 넘겨보더니, 벽돌 그리기를 한대요.

예전에 미술놀이로 벽돌 붙이기 놀이가 기억나는지 이걸로 선택.

 

벽돌 그리는 데 한참 걸립니다.^^;



뾰뵹~~

 

벽돌들이 말을 해요. 귀여운 표정으로~

그래서 이렇게 책 뒷쪽에 있는 눈알 스티커도 붙입니다.

 

너무 똑같은 친구들만 있어서 어지럽다네요.

어지러운 눈으로 벽돌 꾸미기도 해요.

 



 

 

나중에는 벽돌 그림에 눈알이 덕지덕지 다 붙어가지고 난리였답니다.^^

실컷 낙서하고 네 맘대로 해라~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역시나 장난끼 많은 울 아들이 이 페이지에 눈알 엄청나게 붙여놨더랬습니다....

 

 

울 아들. 낙서대장으로 노느라 아주 바쁩니다.

역시 이런 놀이하게 해주면 신나서 그 자리에 앉아 부동자세.

  
 

 

얼굴 그리는 곳이라고 했더니 이렇게 상투적인 그림을 그리다가 갑자기 눈 위로 막 낙서를..

 

그게 뭐야?

 

이건 머리야~~

 

그러더니 이야~~~ 그러면서 막 낙서를 합니다. ㅎㅎ

 

 

잠깐! 너 작품 기념으로 찍자.

그러고 나서 이 얼굴은 형태도 없이 사라집니다...

.멀쩡할 때 한 컷 찍어두길 잘했지요.^^

아주 마구 낙서를 하더라고요.^^

 

눈알은 나중에 아주 크게 변해버리고 코에 콧물 나오고..흠..그 사진은 차마 찍기 싫어서 ㅎㅎ

둘째도 벽지에 낙서 못하게 할 때마다 좀 미안하긴 했는데

 울 작은 아들도 옆에서 도와 낙서하더라고요.

물론 형아가 내꺼라고 못하게 해서 울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정말 낙서를 좋아해요.^^

실컷 낙서하게 내민 책. 정말 사랑해주니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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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강아지 -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 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스르륵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
루스 마틴 글, 존 버틀러 그림, 노은정 옮김 / 아이즐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짜잔!!! 울 아들이 마술사가 된 마냥 아주 즐거워하며 책을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참 신기한 책이거든요.

바로 변신그림책이에요.

 

처음 반응은 "와~ 신기해~" 그러다가 지금은 동생이랑 엄마 앉혀놓고

"내가 신기한 거 보여줄게. 이거 변한다~" 그러면서 한 장면 한 장면 보여주며 뿌듯해합니다.

 

아이는 이 책의 재미있는 조작에 흥미를 가지는 반면

전 그것보다 내용이 따뜻하고 그림이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게 참 좋으네요.

 

 

변신그림책. 이전의 조작북과는 달리 아이가 잡아당기거나 할 필요없이

책장만 넘기면 스르륵 그림이 바뀐답니다. 그래서 엄마들에겐 좋은 책이지요.^^

 

절대 잡아당기다가 찢어지거나 할 염려가 없거든요.

 

남자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이런 조작북을 좋아해서 가끔 사주지만 그 수명이 얼마나 짧은지..

결국 1-2년도 못버티고 바로 버려지는 책들이 많거든요.

이 책은 오래오래 봐도 찢어질 일이 없어요.^^

 

 

 

 

그림이랍니다.

 

귀여운 강아지들이 나오는 그림이지요. 이 바둑이가 주인공이고요.

세밀화 느낌이 강할 정도로 강아지 털까지 아주 세세하게 잘 표현된 그림이에요.

 

그리고 가족이라는 주제로 이끌어가는 그림책이라서 그런지 그림도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바둑이는 친구들과 놀러 나가요.

그러면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지요.^^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고 또 동물들의 울음소리 및 그들의 놀이방법에서

나오는 동물의 특성까지 살짝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두페이지에 한 페이지는 이렇게 변신 그림들이 나옵니다.

 

처음 표지만 변신하면 아쉬울 법한데 곳곳의 장에 계속해서 변신하는 그림이 나오니

 끝까지 넘겨보게 될 수 밖에 없네요.


 
 

 

 

친구들과 노는 것도 재미있지만 강아지처럼 놀지 않는 친구들 때문에 툴툴거리는 바둑이.

그런 바둑이는 집으로 돌아와서 형제들과 신나게 놉니다.

 

그리고 말하지요.

"친구들을 여럿 만났지만,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요!"

 

저도 아이에게 말해봅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도 재미있지만, 집에 와서 엄마랑 동생이랑 노는 것도 재미있지?"

 

그랬더니 "응!! 맞아!!" 라고 해주네요.^^

 




변신 그림책은 표지부터 변신을 시작합니다.

아이가 여러번 보다보니, 이 장면이 어떻게 변할지 알기에 설명해주시는 중.^^

 



  

처음에는 변신에만 몰두해서 보더니, 요즘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강아지를 보니 강아지 접기를 해보자 싶어 아이랑 같이 종이접기를 해보았어요.^^

 

참, 간만에 종이접기 해봅니다.

자주 해주어야 할 터인데....

 

강아지 뿐 아니라 다른 동물들 얼굴도 접어서 붙여보고, 눈과 코와 입도 그려보았지요.

그리고 나서 비행기 접어 날리자고 해서 비행기 접어 날리기도 하고요.

 

책 읽고 꼬리를 물며 놀았던 하루입니다.


 

 

 

 

변신그림책이 재미있어서 알아보니 이렇게 4종류의 시리즈로 나왔더라고요.^^

이미 두 권은 만나보았고 나머지 책 중 울 둘째가 좋아하는 아기오리 책이 관심이 가네요.

 

이러다가 시리즈 다 만나게 되는 건 아닌지..

 

이 엄마의 단점 중 하나입니다.

꼭 시리즈를 보면 못 넘어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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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 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스르륵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
루스 마틴 지음, 김서정 옮김, 소피 윌리엄스 그림 / 아이즐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12월이면 아이들에겐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떠오를테지요.^^

저도 어릴 적 생각하면 크리스마스만 기다리던 기억이..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 겸 정말 트리한번 꾸며보고 싶은데

둘째가 어리다는 이유로 ㅜ.ㅜ 아이 아빠의 반대로 또 미루게 되었어요.

 

트리로 분위기는 못내지만, 아이랑 크리스마스 기다리며 읽을 책들.^^

 

매년 한 권씩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엔 단행본을 구입하곤 했어요.

첫 아이 세살 때 한 권, 네살 때 한권 그리고 다섯살 현재 한 권.

올해는 선물로 받은 책인데 세 권 중 가장 좋아해서 참 뿌듯하네요.

 

 

 

 

몇 권 되진 않지만^^ 아이랑 읽을 크리스마스 책 추려봅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 " 책이에요.

 

이 책은 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

 즉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치가 담긴 책이지요.^^

 

저도 처음 보면서 신기해했었기도 해요.

 


 

 

 

변신 그림책은 표지부터 시작되지요.

방금 계시던 산타할아버지가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렇게 변신!^^

 

도대체 왜 이렇게 변신하는지 아이들이 마냥 신기해해요.


 

 

표지만 이렇게 변신하는 건 아니고 두 장에 한 장은 변신그림이 담겨있어요.^^

변신 그림은 책 내용과 연관되어 있어요.

 

글밥에 하나의 그림이 아닌 한페이지 글밥에 두가지 그림이 담겨 있어

 더 많은 그림을 보는 느낌도 든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할아버지는 무얼 하실까?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어떤 대답이 나올런지요.

울 아들은 뭐 당연히 대답합니다. "선물 준비하실거야~"

 

그럼 이 책으로 산타할아버지가 무얼 하시나 볼까?

 

12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12월 22일.

 

산타 할아버지 옆으로 모인 동물들.

 

동물들은 궁금합니다. 산타할아버지! 눈은 왜 안내려요?

 

조금만 기다려보렴!! 그리고 살짝 플랩을 넘기면...
 

하얀 눈 속을 뛰어다니는 토끼들을 볼 수 있어요.^^



 

12월 24일 산타할아버지가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그림이 은은하면서도 예뻐서 눈길이 갑니다.

특히 여기 그려진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은 제가 어릴 적 떠올리던 그런 모습이랍니다.

아이들도 이 그림 속 산타할아버지를 보며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다정하고 한없이 따뜻한 미소의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엄마가 작년, 재작년 만나게 해준 크리스마스 책들도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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