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를 느끼고 싶다면... 좋은 책.
전보다 훨씬 가볍고 부드럽게 쓴 기행문임에는 동감. 그러나 전문가라 그런가 뭔가 좀더 짜릿해하는 감흥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또 한주치가 밀려버렸다.
1주일만 지나면 뭘 읽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니, 정말 읽었다고 하기 민망하다. 젠장 -.-;
왜 히트한거지? 왜? 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