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였나... 유정연 주간님이 읽어보라고 하셔서 챙겨놔놓고선 잊어버리고 있던 책이다. 왠지 제목이 지금에야 끌려서 책상을 정리하던 중 챙겨놨다가 읽었다. 이 책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얘기하고 싶다.
오... 주말을 즐겁게 해준 책이다. 프린세스 다이어리보다 더 가볍고 더욱 즐겁다!
4권을 빼먹었지만, 머리가 복잡해서 만화책을 고르던 중 잡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