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 화, 수에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책상 주인이 휴가 간 동안 오기로 했던 책은 착실히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예약주문 했던 요코미조 세이시의 <여왕벌>,
출판사에서 하는 트위터 이벤트 참여해서 받은 <집 떠나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이건 무려 허영만 선생님 싸인본!
싸인본 인증하려고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회사 컴퓨터는 아이튠즈를 안 깔아놔서
사진이 컴퓨터로 바로 옮겨지지가 않네요.
그건 다음 기회에 자랑질..ㅋㅋ

휴가는 친구들과 자월도에 다녀왔습니다.
섬여행, 서해안 여행은 처음이라 기대가 컸는데 재미있었어요.^^
이제 무더위는 회사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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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7-22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ㅋㅋ
휴가는 가야겠지요?
이런 찜통더위에는 회사가 쵁오!!!!

보석 2010-07-22 23:53   좋아요 0 | URL
전 휴가 다녀왔으니 나머지 피서는 회사에서..ㅋㅋ

pjy 2010-07-22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댕겨왔으니깐 회사가 최고인거죠 ㅠ.ㅠ
여름휴가 물건너 간지 오래라 대리만족이라도 필요해요~ 자월도는 어떠셨나요?

보석 2010-07-22 23:54   좋아요 0 | URL
헉; 여름휴가가 어째서 물건너 가셨는지..
자월도는 생각보다 큰 섬인데 서해는 해수욕보다는 뻘에서 조개 캐고 가족끼리 물놀이하기 좋더군요.^^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 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