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 화, 수에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책상 주인이 휴가 간 동안 오기로 했던 책은 착실히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예약주문 했던 요코미조 세이시의 <여왕벌>,
출판사에서 하는 트위터 이벤트 참여해서 받은 <집 떠나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이건 무려 허영만 선생님 싸인본!
싸인본 인증하려고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회사 컴퓨터는 아이튠즈를 안 깔아놔서
사진이 컴퓨터로 바로 옮겨지지가 않네요.
그건 다음 기회에 자랑질..ㅋㅋ
휴가는 친구들과 자월도에 다녀왔습니다.
섬여행, 서해안 여행은 처음이라 기대가 컸는데 재미있었어요.^^
이제 무더위는 회사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