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하나 매듭지어질 때마다 자잘한 사고는 항상 있었지만
이번처럼 연이어 사고가 터지기는 또 처음인 것 같다.
다행이라면 금전적으로 손실을 주는 사고는 아니었다는 것?
대신 정신적으로는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어쩌면 다이어트하느라 싸랑하는 과자와 결별해서 더 힘들었지도. 하하.
여기가 끝인가벼~하고 올라오면 아냐 저쪽 산이야~이러고,
헉헉거리며 또 올라오면 아냐 아까 그 산이야..이러고 헤매고 있다.
그래도 이번주에는 끝나겠지..하고 여전히 바라고 있다.
5월은 산뜻하게 맞이하고 싶다규~~~~!!!
사놓고 읽지도 못하는 책이 쌓여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