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가 맛집 소개하는 사이트를 찾았다.
워낙 세 끼 밥보다 간식을 더 좋아하는데 사이트를 훑어보니 자주 가는 홍대에
내가 모르는 케이크 전문점이나 카페가 엄청 많더라.
진지하게 둘러보면서 가고 싶은 곳을 체크하고 지도까지 출력했다.
덤으로 한창 다이어트 중이신 분께 전화로 타르트전문점에 가자고 유혹했다.ㅎㅎ
나도 요즘 살이 찌려는 낌새가 보여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버블 시스터즈의 노래 '버블 송' 가사처럼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다.
덧:
노래를 링크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