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스칼렛 요한슨 출연작 중에 제일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캐릭터 자체는 사실 세 여자 중 제일 덜 흥미롭(...)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세 여자 다 굉장히 예쁘게 나왔네요. 영감님 감사합니다(...)

바르셀로나 시에서 협찬을 받았다고 여기선가 읽은 기억이 나는데,
풍광이 예쁘긴 한데... 딱 바르셀로나 가보고 싶다! 이런 기분이 들게 하는 영화는 아니었어요. 흠.

그보다는 참 옷들이 제 취향이었어요. 저렇게 입어보고 싶은 옷들이랄까.

여름의 남유럽이라 그런지 리넨(마) 일색이더군요.
리넨은 참 좋아하는 소재긴 한데, 정말 민망할 만큼 주름이 잘 가서...흑흑.

아무튼 삘받아서 열심히 리넨 소재 옷들을 찾아 인터넷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는구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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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멜로] 액션같은 멜로영화. 감정에 충실할뿐.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Vicky Cristina Barcelona, 2008)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2010-07-29 22:51 
    이미지출처 : blog.newsok.com 흥겨운 음악도, 즐거워 보이는 일상도, 좋았다. 기억에 남는 대사라면. ‘사랑에도 균형이 필요해. 몸처럼. 수분이나 염분 이런게 빠지면 죽는다고.’ 뭐 대충 이런 말이 나왔는데. 맘에 들었다. We were both sure that our relation was perfect, but there was something missing. Like, love requires such a perfect bala..
 
 
 

 

 

흠 이안 맥그리거가 그 역인가 본데, 좀 나이가 있지 싶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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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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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Vicky Cristina Barcelona
영화

2009년 04월 30일에 저장
ReservationButton()
오오쿠 4
요시나가 후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4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1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04월 26일에 저장

46번째 밀실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9년 04월 26일에 저장
품절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9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04월 22일에 저장
품절
그림을 곁들여가며 설정과 트릭을 설명해야 하는 소설은 그닥 취향이 아닌듯.
탐정 미타라이씨의 캐릭터는 제법 끌리는데, 이번 책에선 워낙 한참 뒤에야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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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파트 베스트셀러 아니고요, 전체 베스트셀러 목록입니다.  

트와일라잇 전 시리즈에 세트까지 다 10위 안... ... 

작가 돈 많이 벌었겠구나, 라는 생각부터 제일 먼저 드는 저는 역시 속물일까요. ㅠㅠ  

아무튼 이제 트와일라잇은 거의 사회현상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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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 Demons (Mass Market Paperback)
댄 브라운 지음 / Pocket Star Books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꼭두새벽, 예술사학자이자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 교수는 곤히 자다가 난데없이 걸려온 전화에 깨어납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 일축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팩스로 보내져 온 시체 사진을 보고 경악하여 제네바에 있는 과학연구소 CERN으로 날아가죠.  

가슴에 'Illuminati'란 화인이 찍힌 채 죽어 있는 천재 물리학자이자 천주교 사제. 이미 지상에서 사라졌다고만 여긴 반기독교 단체 일루미나티의 증거를 앞에 두고 랭던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여기지만, 곧 바티칸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종교와 과학의 전쟁에 말려들게 됩니다.

워낙 유명한 베스트셀러기에 The Da Vinch Code를 사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째 주인공을 두고 ‘작년의 사건으로 유명해진’ 운운하는 모양새가 전작이 있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다행히 그전에 사둔 이 Angels&Demons가 ‘Robert Langdon`s first adventure'란 선전문을 달고 있더군요. 그래서 읽던 책을 덮어두고 이쪽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작가 서문에서조차 The Da Vinch Code를 사랑해줘서 고맙다, 이 책은 그 전작이다 어쩌구 하는 걸 보니 뭔가 불쌍한 기분이 들려고 하네요. 너무 잘난 동생을 둬서 자기 자신만으로 평가받지 못하고 늘 동생의 후광을 업고 언급될 수밖에 없는 형을 보는 기분이랄까요?

그냥 스릴러 소설, 즉 픽션으로만 생각했는데, CERN이 실존하는 물리학 연구소란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반기독교 비밀단체 일루미나티는 영화 툼레이더에서 ‘광명파’란 엄한 자막번역으로 등장하는 걸 봤던 기억이 있어 새로웠고(아 그게 진짜 있는 거였네?), 바티칸의 등장은 민감한 소재일텐데 싶어 신기했죠.

일루미나티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반물질에 대한 물리학 강의가 이어지는 앞부분은 전문 용어와 내용이 난무하다 보니 좀 읽기 버거웠습니다. 물론 뒤에도 어려운 얘기들은 즐비하지만, 분초를 다투며 시를 단서로 삼아 로마를 사방팔방 뒤지고 다니는 상황이니만큼 속도감이 만만치 않아서, 가끔은 뒤에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 죽겠는데 생각만큼 팍팍 나가지 않는 독서 속도가 답답하기까지 하더군요.  

로마를 실제 가보신 분이라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여러 역사적 유적지들이 배경으로 펼쳐지거든요. 반물질이나 이런저런 예술품 속에 담긴 상징, 기독교에 스며들어 있는 다른 종교의 영향, 교황 선출 방식 등도 흥미로웠고요.

하지만 몇 가지는 아쉽군요. 쉴새없이 돌아가는 사건 속에서 캐릭터 묘사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건 인정하지만, 특히 몇몇 캐릭터는 너무 정형화된 게 아닌가 싶었어요. 숨막히게 이어져나간 중간 부분에 비해 후반부는 깔끔한 뒷맛은 아니었어요. 조금 무리하게 연결한 설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The Da Vinch Code를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만한 책입니다. 순서대로 읽는 쪽이 더 낫겠지만요.

[인상깊은구절]
From Santi`s earthy tomb with demon`s hole,
`Cross Rome the mystic elements unfold.
The Path of light is laid, the sacred test,
Let angels guide you on your lofty 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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