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윤동하가 읽은 [마법의 순간] 구절은 26페이지의 ?진짜 사랑은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입니다. 원래 26페이지의 전체 글은 진짜 사랑은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가짜 사랑은 아무라도 내 옆에 있기만을 바라는 것이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철수와 영희, 하면 생태 관련 도서들이 항상 먼저 생각나요. 아이들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생태 이야기 책들이 많아서 수업시간에 많이 활용하거든요. 그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책이, 위에 출판사 대표작으로도 나왔는데,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이었어요. 마음이 노곤노곤할 때마다 한 장씩 들여다보며 예쁜 우리말을 읽으며 힐링하였지요. 특히 옆지기라는 말이 참 좋았어요. 서방, 남편, 와이프, 부인을 이르는 우리말인데, 예쁜 말이지요? ㅎㅎ 이렇게 6월의 출판사가 되어 만나보니, 생태말고도 많은 책을 내셨군요. 한 권씩 읽어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저의 옆지기 같은 책을 많이 발행해주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 8강 안하셔도 되요. 16강 안올라가도 되요. 즐겁고 신나게 축구하시다 오셔요.^^ 월드컵은 축구의 축제잖아요. 우리 모두 한국에서도 월드컵 축제에 빠져 신나게 즐길테니, 선수분들은 브라아아아질에서 신명나게 최선을 다해서 축구해주세용^^ 맨날 16강 8강 외치는 언론보니까, 마치 8등해라 16등해라 성적 올려라 요구당하는 학생같아 보여서 마음이 짠했어요. 선수분들, 모두모두 스마일! 힘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도토리통신님의 "바람그림책 22권 <달님의 모자> 서평단 모집 "

[서평신청]

정말 저도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ㅎㅎ
아이가 매일 저녁 8시마다 아빠랑 같이 달님을 보러 나가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주째 달님을 못보고 있어요. ㅜㅜ
아이는 달님이 언제 뜨냐고하는데, 흐흑.
아이와 저에게 달님의 위상변화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 부탁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었다. 백지 앞에 앉는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가슴을 짓누르는 공포를. 쓰레기 위에 덮인 눈 같은 생활의 고요가 물기와 썩은 고깃점들에 뒤범벅이 되는 순간의 예감을. (p.4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