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끝, 예수의 시작
카일 아이들먼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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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져야 채워진다는 이야기처럼 끝에서 시작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제목에 놀랐습니다. 어떤, 철학가가 이런 가슴을 울리는 말을 했나 싶어서요. 특히 올해처럼 힘든 이 시기에는 어떻게 앞 발을 디뎌야할지 절망스럽습니다. 힘든 마음에 찾은 책인데, 이 책을 통해 구원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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