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치료 -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
시오다 세이지 지음, 이주관.전소현 옮김 / 청홍(지상사)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향기는 참 독특하게 뇌를 움직이는 것 같아요. 특정 향을 맡으면 그 향을 맡았던 과거의 기억이 스르륵 떠오르니까요. 무형의 것이 내 자신을 움직이는 과정이 이제는 치료에도 연결된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고 놀랍네요. 특히 저처럼 향에 예민한 사람은 어떤 향기가 치료에 맞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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