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박일호 지음 / 현자의마을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물건 하나를 사는데 필요한 수많은 선택들은 개인의 삶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이 쓰는 돈을 연구하는 경제학과, 인간을 연구하는 인문학이 사실은 같은 대상의 다른 면모에 집중한다는 저자의 말에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이 따뜻한 자본주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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