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지음 / 열림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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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너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 기쁜 일이나 슬픈 일도 언젠가는 사라질 것을 명심한다, 신이 없는 것처럼 남을 도우라는 이야기.. 제가 가장 잘 못하는 세 가지 일들을, 책장을 덮으며 노력해야겠다며 책상 앞에 써두었어요. 저 자신을 위한 삶을 찾아주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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