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시대의 새로운 로빈슨 크루소네요. ㅎㅎ 혼자 영상을 채우는 맷 데이먼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특히 인터스텔라에서 일종의 복선이랄까, 맷 데이먼이 혼자 살아가던 모습을 이 영화에서 길고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마크를 구할지 고민하다가 저라면, 4차원의 시간을 접어서 ㅎㅎ(인터스텔라 보신 분만 이해하실 듯) 바로 마크에게 갈 것 같습니다. ㅎㅎ 제 방법이 맞는지 알 수 있도록 꼭 영화 예매권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