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일이지만, 아직 토지를 읽어보지 못했어요.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나온 지문만 읽고 문제만 푼 것이 토지에 대한 제 기억의 전부네요.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도록 저같은 어른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화로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도 추천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기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