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지하게도, 팔레스타인의 이야기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남의 나라 이야기니, 남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읽게된 이 책을 통해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삶을 파괴하고 파괴된 삶에서 살아가는 어린 아이들을 보며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괴로웠다. 팔레스타인의 오늘을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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