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메시지를 정말 소장하고 싶어요. 안부 묻는거 어려워하고 오해는 쉽게하고 언제나 복수를 꿈꾸는;; 얄팍한 그릇 같은 제 자신을 1cm 늘리고 싶습니다. 소장하고, 항상 곁에 두고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