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또 이렇게 일센티 자라네요.^^
책에도 성장일기가 있고, 돌잔치를 한다는 것은 처음 봤어요.
육아로 힘들 때마다 옆에 끼고 읽으면서 웃게 해준 내 자식같은 책인데,
첫 돌을 그냥 지나갈 수 있나요?ㅎㅎ
뽀뽀 백만번, 프리허그 이백만 번,
그리고 (멋진 현대녀성답게 현실적 선물로) 주위 친구들 선물로 구입해서 뿌렸답니다. ㅎㅎ
언제나 즐겁고 유쾌하고 따뜻한 성장을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애낳고 꽉 막힌 머리가 일센티 숨 쉴 공간이 생겼어요. ^^
생일 정말 축하해요! 엉덩이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