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도토리통신님의 "<비발디> 서평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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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요. 수줍고 말이 적은 것은 그저 하나의 성격일 뿐인데
그로 인해 왕따의 고통을 겪고 있는 타이라가 너무 안타까워요.
분명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즐겁게 놀고 싶은 마음은 타이라에게도 가득할터인데..
꼭 안아주고 싶어요. 가슴 아프네요.
이 책, 꼭 아이들과 함께 읽고 왕따로 인한 고통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서평 기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