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챌린지 - AI 시대, 가장 강력한 스펙은 하루 한 도전을 100일간 이어가는 힘이다
오츠카 아미 지음, 류두진 옮김 / 인사이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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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Intro

생성형 AI가 뜨면서 핫이슈가 되는 분야 중 하나는 프로그래밍입니다. 예전에는 컴퓨터 언어와 문법을 공부해야만 만들 수 있었던 프로그램들을 이제는 챗GPT한테 몇 줄만 써서 부탁하면 만들어주는 시대니까요.


최근에 테트리스 게임을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5분도 안 되어 뚝딱 만들어줬던 것은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대학생이었다면 프로그래밍에 좀 더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요. (물론,,,대체 위험성도 커지고 있죠.)


이렇게 챗GPT를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을 요즘 바이브 코딩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코딩을 AI에게 맡기고 사람은 기획자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죠. 예전보다 비전공자도 접근하기가 쉬워서 인기가 많은데요. 일본에서 이것을 이용해서 100일 챌린지를 하고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 책을 발간해서 궁금했습니다.




저자

이 책의 저자는 오츠카 아미입니다. 2024년 3월 대학을 졸업하고, IT 기업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했습니다. 그는 챗GPT와의 만남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 세계로 발을 들였고, 100일 챌린지 프로젝트 성과를 X에 공개했습니다. 


또한 각종 연구회와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학회 Eurocast 2024에서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신진연구장려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9월 국제학회 IEEE CogInfoCom 2024에서 발표한 논문으로 심사위원 특별상도 받았습니다.




구성 및 줄거리

이 책은 저자의 100일 챌린지 과정을 날짜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대학교 수업에서 챗GPT를 접하고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되는 순간부터, 조금씩 성장하며 배워가는 저자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Day1~6에서는 Pygame, 라이브러리를 알아가고, Day7~23에서는 상대 경로 지정, 알고리즘, while 루프를 배우며, 이후 클래스와 인스턴스, 프로그래밍에서 수학의 중요성,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활용한 설계, 컴퓨터 내부 작동 구조, 데이터의 중요성, 디자인 패턴 등으로 학습을 확장합니다. 


이렇게 100일 동안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며, 논문을 쓰고 학회에서 발표하며 챌린지를 완주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고 있습니다.




마무리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지만 한 가지를 꾸준히 100일동안 실행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 같습니다. 


저 역시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기,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하기 같은 도전을 해본 적이 있지만, 때로는 성공하고 또 때로는 실패하면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자가 100일 동안 매일 챗GPT와 함께 앱을 만들고 기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와닿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AI로 코드를 만든 기록’이 아니라, 작은 도전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챗GPT가 답을 제시해 주기는 하지만,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들고 결과로 이어가는 과정은 결국 스스로의 몫이라는 사실을 저자는 직접 경험하며 들려줍니다.


책 속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화려한 기술보다 매일 조금씩 이어가는 실천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AI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꾸준함의 가치를 다시 떠올리게 해줍니다. 


AI를 막 접하신 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보고 싶은 대학생이나 직장인,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고 싶지만 쉽게 포기해온 사람들에게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작은 시도가 모여 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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