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 줄거리
<Chapter 1. 트레이딩에 새로운 것은 없다> 에서는 와이코프의 3가지 법칙(수요와 공급의 법칙, 원인과 결과의 법칙, 노력과 결과의 법칙)에 대해 설명했고, 리처드 네이의 저서 “월가의 갱단”에서 전문가 혹은 내부자, 시장 조성자라고 불리는 이들의 8가지 특징에 대해 알려줬는데, 저자는 이것들이 현재까지 계속 반복되고 있고, 크게 변화된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Chapter 2. 거래량과 가격 움직임> 에서는 거래량에 대한 중요한 3가지를 설명하는데, 거래량을 상대적인 측면, 가격, 시간과 함께 봐야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Chapter 4. 가격 불일치에 주목하라> 에서는 VPA(Volume Price Analysis)에 대한 6가지 기본원칙에 대해 알려주고, 사례를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장에서 사례를 보면서 여러 생각할 거리가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그림을 통해서 다양한 이상 징후와 유효성이 검증된 케이스를 보여줘서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Chapter 5. 내부자를 따라가라> VPA는 기본적으로 내부자들을 따라가는 매매를 하는 것이어서, 내부자들이 시장에서 움직임을 보이는 시기들(매집, 분산, 테스트, 매도정점, 매수정점)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여기서는 내부자들의 적은 거래량 테스트 부분이 인상깊었고, 거래량 테스트와 추가 거래량 부분에 대한 해석도 생각해볼 거리였습니다.
<Chapter 6. 거래량이 없을 때와 많을 때를 구분하라>거래량에 따른 캔들패턴이 흥미로웠습니다. 주가의 위치에 따른 캔들패턴만 봤었는데, 거래량을 동반한 분석덕분에 앞으로 매매할 때는 항상 거래량을 생각하면서 할 것 같았습니다.
<Chapter 7. 거래량이 더 강력해진다면> 지지와 저항을 바탕으로 Chapter 1 에서 언급했던 와이코프의 3가지 법칙을 결부시켜서 이야기합니다.
<Chapter 8. 이전의 추세와 추세선은 잊자> 에서는 추세의 상단과 하단에 있을 때 거래량이 나오느냐를 분석했고, <Chapter 9. 새로운 추세는 수익으로 연결된다> 에서는 VAP(Value at price,가격대별거래량)을 통해 특정 거래량이 터진 가격대를 바탕으로 돌파나 지지, 저항에 확신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후 챕터에서는 실전 차트 사례를 통해 VPA가 어떻게 적용되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