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가 보낸 편지 -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수상작
윤해환 지음 / 노블마인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보기드문 상상력이었습니다. 단숨에 주욱~ 읽었지요.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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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기출 해설.답안 첨삭집 건국대편 - 학생이 답안을 작성하고, 논술 전문가가 첨삭한, 2011
허용 외 지음 / 인디에듀(IndiEdu)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빈약한 내용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목차를 보고 설마했는데 사람 잡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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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스캔들 비문학의 법칙 - 2014년 고1~3학년 대상
조우열 외 지음 / 진학사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문과 성향이라 그런지 비문학의 지문은 빨리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고 머리 주위에서 맴맴 돌기만 한다. 모든 비문학 지문이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다. 비문학 지문 중에도 내가 좋아라 하는 예술이나 인문 분야는 쉽게 이해가 된다. 어려운 건 당연히 과학 분야다. 과학 분야라고 다 어렵지도 않다. 기계나 엔진...뭐 이런게 나오면 에효~~~ 난감하다. 그러면서 금방 입이 댓발은 나온다. 내가 뭐 과학자야, 엔지니어야... 그런 걸 원하는 게 아닌 줄 뻔히 알면서도 나오는 투정. 

그런 난감함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준 책이 바로 이 <비문학의 법칙>이다. 물론 이 책은 다른 책에 비해서 읽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그래도 깨우친 게 제법 쏠쏠하다.  

지문, 발문, 보기, 선택를 낱낱이 해부해준 덕분이다. 

내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지문의 법칙이다. 개괄적 정보, 개념이나 이론, 원리나 방법, 관점이나 이해...읽다보니 정말 이 4가지 유형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앗싸~~ 빙고다. 핵심의 유형을 찾았으면 그 핵심의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는지를 찾아내면 되는데 그것조차 상냥하게 다 정리해 주셨다...정말 다시 앗싸~~ 빙고다.

이 부분만 다시 읽었다. 좀더 쉬워졌다. 괜시리 실실 웃음이 나온다. 여기에 내가 기존에 문제를 풀 때 사용했던 방법 - 모두들 다 알고 있는 그 방법-을 병행해서 푸니 많이 나았졌다.  

얼른 핵심 정리를 해야겠다. 정리를 하다보면 내용 숙지가 훨씬 빨리 되기 때문이다. 

이제 "비문학이 제일 쉬웠어요~~"라고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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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스캔들 문학의 법칙 - 2014년 고1~3학년 대상
조우열 외 지음 / 진학사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문학의 법칙>은 운문, 산문을 발문, 선택지, 보기, 지문을 어떻게 읽고 분석해야 하는지 

단순명쾌하게 설명해놓은 말 그대로 문학의 법칙이다. 

문학 중에서 시를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처음 보는 시가 나 

왔을 때 느끼는 당혹감이다. 세상 모든 시를 다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그 때는 알고 잇는 나머 

지 시를 통해 낯선 시를 분석하면 된다. 

 그러면 분석은 어떻게? 

그 방법을 바로 이 책이 가르쳐 주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분석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참으로 친절 

하게도 풀어놓았다. 꼼꼼한 유제풀이도 아주 유용하다. 틀린 답을 선택했을 때, 그게 왜 틀렸는지 

아주 상세하게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산문도 마찬가지다. 

가능하면 책을 많이 읽어야겠지만 그럴 수는 없다. 그러므로 나와 있는 지문에만 집중하면 된다. 

 어떤 기준에 의해 그 지문이 뽑혔는지를 파악하고, 발문이 무엇을 욷고 잇지 알아야 한다. 지문을 

읽으면서 무엇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서술되었은지를 본다. 읽으면서 밑줄도 쳐보자. 그 습관은  

다시 시줌을 읽어야 할 경우 시간을 줄여준다.  

그리고 매력적인 오답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친절한 스캔들씨가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다.  예제를 풀다 틀렸을 때 우리의 상냥한 유제풀이씨가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 도움을 

받으면 된다. 

<문학의 법칙> 안에는 위의 모든 것을 낱낱이 해부하여 군더더기를 깔끔하게 제거한 뒤  

필요한 부분을 발문, 선택지, 보기, 지문의 4개 덩어리로 나누어 놓았다. 참으로 기특하고 

고맙다. 

 

언어영역을 실패하는 경우를 보면 읽는 속도가 더뎌서 제대로 문제를 읽어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빨리 읽자니 내용 파악이 안 되고, 내용 파악을 하자니 시간이 부족하다. 

게다가 이제 수능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꼼꼼이 읽고 익히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한번이라도 읽어두면 안 읽은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는 게 읽어본 소감이다. 

수험생은 확인차원에서 읽어주고, 예비 수험생은 꼼꼼이 읽고 메모르 하여 숙지를 한 뒤 여러  

문제를 풀 때 적용한다면 언어영역 실력이 쑥쑥 오를 것이다. 

부디...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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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소설> 분야 신간평가단 지원하기"

http://blog.aladin.co.kr/darklady/2429775 게을러진 탓인지 뇌에 과부하가 걸린 탓인지 그전처럼 책을 읽어내지 못합니다. 그런 자신을 채찍질하고자 평가단 신청을 해봅니다. 그럼...한 달에 한두 권이라도 읽겠지요. 일년에 평균 200권 정도 읽었었는데...그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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