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은 깁니다. 그 긴 밤을 이런 책들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요?
만화책을 모으지는 않는다. 그저 우연히 몇 권 생기게 되어 그 뒤부터 모으게 되었다. 소장은 하고 싶으나 욕심은 내지 않는다. 갖고 싶은 것이 너무 많으므로...그저 지금 갖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아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