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세계적 경영 전략 컨설팅사 보스턴컨설팅그룹
마틴 리브스.크누트 하네스.잔메자야 신하 지음, 문직섭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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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코는 맷돌위에 놓고 눈은 미래를 바라보라는 문장에 호기심이 팍 끌렸다. 위기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문구를 따라가다 보니, 체놀트가 재생적 전략 수립 방식을 세었던 이야기가 읽힌다. 2008년 금융 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했을 때, 체놀트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기업을 살렸다. 공격적인 비용 삭감과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도입해 조직을 집중시키고 위기감을 불러일으켰다.

 

체놀트는 약 10퍼센트의 인원을 감축하고 고위 경영진의 연봉을 일시적으로 삭감해 인건비를 줄였다. 마체팅 비용과 전문 용역에 대한 수수료도 낯첬지만 고객 서비스 예산은 그대로 유지했다. 그리고 자금 조달의 새로운 근원을 확보하기 위해 아멕스는 예금 유치사업에 참여했고 체놀트의 말에 딸으면 단 몇 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에 80억 달라 이상의 수신고를 올렸다.

 

 

체놀트는 아멕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유지하며 선별적으로 투자하였다. 이처럼 재생적 전략은 혹독한 환경 속에서 운영되는 기업의 활력과 경쟁력을 회복시킨다.

 

이런 어려운 상황은 기업의 전략 수립 방식이 환경과 맞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나 극심한 외부적 또는 내부적 충격 때문에 생겨날 수 있다. 외부 환경이 너무나 어려워서 현재의 사업 운영 방식을 지속할 수 없다면 자원을 보존하고 투입하는 방식을 변경하고 이후에 다시 번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다. 이런 상황에 놓인 기업은 먼저 악화되는 호나경을 가능한 한 빨리 인식하고 이에 대응해야 한다. 그리고 재정적 활력이나 심지어 기업의 생존까지 방해하는 즉각적인 장애물을 과감히 해결할 수 있는 긴축을 해야한다. 이를 위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비용을 축소하며 자본을 보존하는 한편, 기업의 재생을 위한 다음 여정에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 마지막 다른 4가지 전략 수립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기업의 전략적 방향이 환경과 일치하도록 재설정하고 전략적으로 혁신하며 장깆성장과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재생적 전략은 다른 이름으로 변환, 기업 회생, 조직 간소화...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그러나 잘 알려진 개념이며 실체이다. 1980년대 구조조정과 기업 회생을 위한 실행 방식은 회생에 성공한 기업이 높은 수익을 올렸다는 부분적 이유로 계속 체계화되며 널리 알려졌다.

 

 

이 책을 읽는 내내 1997IMF가 떠올랐고, 전혀 예측을 하지 못했던 커다란 파도가 우리를 덮쳤다. 그때 이런 내용의 책을 읽었더라면, 온 국민들이 그렇게 커다란 고통은 없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떠올랐다.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기업뿐만 아니라 서민들도 이런 재생수립경제 전략을 알고 넘어가야 인생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위기 상황에 따라 시간에 따라 선택하는 방식이 다 다를 것이다. 역동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영자는 사업적 전략의 전환을 이끌거나 강하게 밀어붙이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호나경이 변화고 비즈니스가 발전하면서, 그리고 그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면서 경영자는 전략 방식을 콜라주를 끊임없이 재검토하며 예측 불가능하고 변형 가능한 환경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필요하다면 이들을 조정해야한다.

 

과거의 전략 성공에 사로잡혀 있으면 전진이 아니라 되보다. 항상 경영자의 핵심 역할중 하나는 항상 전략을 유동적인 상태를 유지시켜야한다. 이는 내부적인 상황에서 눈을 돌려 외부적인 상황의 변화를 아주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외부 상황 평가를 통해 경영자는 기존의 전략에 안주하려는 사업 부문의 조직의 자연적 타성에 대항하는 역할과 주기적으로 자기 파괴에 대한 촉매제 역할을 모두 해야한다.

 

유능한 인재를 조직 내의 적합한 곳에 기용하는 문제는 CEO를 대상으로 우리가 실시한 인터뷰에 자주 등장한 주제였다.

 

이상적으로 어떤 관리자라도 모든 전략 수립 방식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종종 5가지 전략 방식 중에 다른 것에 비해 유독 한 가지만 잘하는 관리자가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적 성격의 관리자는 엄격한 전통적 방식에는 본성적으로 맞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조직 내의 팀들은 자신들의 강점과 어울리는 환경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으므로 팀들은 자신들의 강점과 어울리는 환경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 팀을 목적에 맞게 구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 팀을 구성하는 멤버들의 특정 기량이 자신들이 속한 부문의 전략 방식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량과 일치해야한다.

 

책을 죽 읽다가 느낀 점은 바로 이것이다. 그동안 내가 참 무지했구나란 생각이다. 안일하고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일을 했기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허덕였구나,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짱 도루묵였구나...하는 생각이 문득 머릿속에 떠올랐다.

 

기업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권쯤 비치해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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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완성하는 입시 컨설팅 - 수험생 학부모라면 알아야 할 입시의 정석
장용호 지음 / 북카라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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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완성하는 입시 컨설팅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케어 하는 부모로서, 이 책을 받는 순간, 마음이 한편으로는 무겁고, 다른 한편으로는 나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을까? 그런 의문점을 가지고 겉표지를 훑어본다. 안양시에서 진로코칭 학부모봉사단 교육을 하고 있어서, 참관하면서 느꼈던 점은 정말 앞으로는 부모 노릇도 힘들겠구나. 부모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자녀도 너무너무 힘들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다. 그래 고민을 하고 있는데 책상에 놓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서 공부하고 자녀를 양육하고 안내할 수 있는 <부모가 완성하는 입시 컨설팅>이 크게 도움이 된다.

 

인류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고대 원시시대에는 네 발로 걷던 인류의 조상이 손을 사용하면서 두발로 걷게 되고, 또 먹이를 구하기 위해 달리고, 위험을 피해 뛰다가 문명이 발달하면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일하기 위해 구부리던 시대를 벗어나 지금은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시대가 되었다. 다음은 어떤 발전이 찾아와 인간을 변화시킬까? 그때는 누울까? 아니면 날아갈까? 생각하다가 어떤 창조적인 인간으로 우리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내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구나라는 생각에 고민을 참 많이 한다. 거기다 왜 그렇게 대입 들어가는 주소와 대문은 수시로 바뀌는지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선생들까지 모두 헷갈려 정말 죽겠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시대라 그런다지만, 너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그 변화하는 요지경속을 잘 파악을 해서 따라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을 선택해서 공부해야할지 두 눈이 뱅글뱅글 돌지 않으면 이상한 현실이다. 정시와 수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어떤 아이는 내신성적이 D급인데 모대학고 의과대를 들어갔다는 소문이 들릴 때,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대체 수시는 뭐고 정시는 뭐야... 까무룩히 두 손 두 발을 든 나 같은 부모들은 이 상황들을 어떻게 헤쳐 갈까? 어느 날은 내신 성적을 관리해야해... 어떤 날은 내신 성적 나빠도 되니 네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해... 이러는 엄마, 아이는 어떻게 그 날마다 바뀌는 엄마의 말을 신뢰하고 따를 수 있을까?

 

그렇다면 정시는 뭐고 수시는 뭐냐? 궁금해 하며 문장을 따라간다. 아직 중학생이지만 서서히 관리해야하나...고민이 가득한 채 책장을 넘긴다. 정시는 수능과 면접으로 대학을 들어가는 방법이고, 수시는 학교 성적과 추천서, 자기 소개서, 논술 등으로 대학을 가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수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학생부 종합전형이라는 것이 있는데 하는 역할은 무얼까? 학생부 종합전형은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의 활동 성적도 필요하다. 그런데 학교 공부도 바쁜 학생들이 이런 활동들을 다 해나가기에는 너무나 벅찬 일이다. 각종 활동들을 하게 하기위해서는 학부모의 꾸준한 도움이 필요하다. 거기다 여러 가지 부수적인 것들이 있다. 자기소개서를 써야하고, 면접을 봐야하고,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벅차고 힘든 과정이다.

 

 

수많은 부모들과 수많은 학생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인다. 거기다 이런 사정에 대해 무지한 부모들은 어떨까? 그 자녀는 어떨까?

 

이 책은 부모의 그런 고민을 아주 많이 덜어준다. 상세하게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엄마의 고민을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고민이 많은 학부모님이 읽으면 참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최고의 입시 코치는 부모다라는 문장이 눈에 확 띈다. 맞는 말이다. 이제 부모도 부모노릇하려면 부모역활을 진지하게 공부해야할 때이다.

부모가 완성하는 입시 컨설팅이란 책을 이 땅의 부모님들께 권해드린다. 아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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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포토그래피 - 잠재된 창조성을 깨우는 40가지 연습
크리스 오르위그 지음, 추미란 옮김 / 정보문화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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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포토그래피

 

 

창조적인 촬영법이라도 알려주려는 걸까? 책 제목 뉘앙스를 음미하면서 책장들을 넘긴다. 과연 나는 이 책을 덮을 때쯤 어떤 감동으로 몸살을 앓을까? 책을 읽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 감동이 밀물 듯 밀려옴을 느낄 때 독서는 최고인 독서다. 부디 창조성이 나의 영혼을 뒤흔들어 놓았으면 좋겠다. 나도 창조적인 인간이 되고 싶다.

간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고 행간에서 눈길을 서성인다.

 

무엇보다도 확 꽂히는 문장이 두 눈에 들어왔다. 나이에 상관없이 좀 더 창조적으로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자기비난을 멈추고 행동을 개시하는 것이다. 자신이 그다지 창조적이지 않더라도 누구나 변할 수 있다. 단지 약간의 역습을 해야 할 필요는 있다. 다시 말해 당신을 두고 기술이 부족하다고 배판했던 무자비한 사람들에 대한 원망을 떠나보내야 한다.

 

창조의 정원은 저절로 가꿔지지 않는다. 내버려두면 잡초만 무성해질 것이다. 그 중 특히 지독한 잡초는 사람마음을 황폐화시키는 심리적 상태이다. 어느 실험자가 동물을 우리에 가두고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전기충격에 노출시켰다. 결국 그 동물은 더 이상 고통을 피하려 하지 않게 되었다. 그때 우리의 문을 열어주었더니 동물은 우리 밖으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무력감에 길들여진 상태라 고통에서 벗어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이런 상태를 학습된 무력감이라고 부른다. 인간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이 학습된 무력감은 쉽게 내려놓기 어렵다. 이 병의 해독제는 행동하고 움직이고 창조하는 것이다. 수동성은 지속적인 고통을 부르는 반면 창조성은 더 나은 삶을 부른다. 전진하고자 하는 욕구를 저지하는 것은 두려움이다. 전기 충격이 불러온 두려움은 잊기가 쉽지 않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앞으로 한 발자국만 디뎌보는 것이다.

 

창조성을 키우는 데는 정보, 상상력, 창조성, 혁신의 커다란 맥락 속에 있다. 창조성은 호기심과 솜씨, 공헌, 예술을 친구로 두고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창조성은 평범한 것에서 평범한 것 그 이상을 끌어내는 것이다. 내 손에 있는 물건에서, 내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끌어내는 것이다. 창조성은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며 이 긍정적인 가치는 쉽게 전파된다. 인생의 한 부분에서 창조적이 되면 다른 부분들에도 도움이 된다. 수동적으로 보고만 있을 때 창조의 물결이 흐르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창조성은 노력, , 동력을 요구한다. 창조성은 우리에게 관찰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행동하라고 말한다. 수동적으로 보고만 있을 때 창조의 물결은 흐르기 쉽지 않다. 창조성은 노력, , 동력을 요구한다. 창조성은 우리에게 관찰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행동하라고 말한다.

 

창조성은 자족적이기만 하지 않고, 상상력이나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창조성은 정보이지만 혁신이기도 하다. 프로젝트가 성공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고집과 추진력이다. 창조성은 즐길 때 커지기도 하고 궁지에 빠졌을 때 터져 나오기도 한다. 당신이 무엇을 만들고 싶어 하든, 가장 빨리 항해하는 방법은 지금 갖고 있는 배를 이용해 구름에 닿는 것이다. 평범한 재료를 조합하되 위대한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아주 다양한 측면에서 산만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창조적이려면 마음이 고요하게 집중을 한 가지에 몰두하여 끝까지 집중해야하는데 멀티태스킹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 창조적인 생각은 이미 물 건너간 것처럼 온간 산만함 속에 사로 잡혀있다. 저자는 말한다. 창조적인 정신 상태로 돌아가라고, 창조적인 사고를 하려면 단순한 사다리로 올라가 은거해야한다고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서 시간을 내 집중하는 법과 생각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창조적으로 살고 싶다면 집중력은 물론 명석함, 유념, 공감 능력도 길러야 한다.

디지털기계에서 벗어나고, 30분씩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에서 벗어나보자. 명상이 몸과 정신에 유익함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명상으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고 예민하게 알아차릴 수 있고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창조성을 또한 연마할 수 있다. 일주일만 해보라고 저자는 권한다.

 

저자는 어떤 생각이나 문제를 만나면 반복해서 생각하라 혁신하라고 말한다. 기술을 익히는 는 시간이 걸린다. 시작하고 계속하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니면 미루고 또 미루든가, 시작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은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그 어떤 난관이 부딪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전환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창조적인 생각과 실천들을 한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선택할 여지가 있다. 창조적인 선택이 있고 그렇지 못한 선택이 있다. 우리가 감사하겠다고 선택할 때 더 깊이 보고 더 깊이 살 수 있습니다. 저자는 감사할 때 존경심이 생기고 매일 새롭게 깨닫게 되고, 그 경이롭고 초월적인 깨달음의 순간이 우리가 세상과 인생을 보는 방법을 영원히 바꾼다. 감사는 하나의 렌즈이고 도구이다. 그것은 성공을 돕는 도구나 아니라 나침반처럼 길을 보여주는 도구이다. 매사 인생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정말 세상이 달리 보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사회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함께 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창조적으로 성장시킬 것인가 길이 보인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실, 포토에세이였지만 수많은 자기 개발서를 읽은 듯, 심리학을 공부한 듯 마음을 다스리고 보듬고 성장시켜주는 책이다. 한마디로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이다.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인생을 가꾸어 나가야 하는지, 어떻게 예술의 경지에 올라갈 수 있었는지, ... 아주 다양한 경험과 사상과 마음에 영감을 우리들에게 들려준다.

 

덕분에 나는 창조적인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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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 불안과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영원한 어른아이들을 위한 위로 심리학
박민근 지음 / 레드박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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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책 제목이 <<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란 몇 번 입속으로 되뇌다가, 아니 대체 얼마나 아프기에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고 하지?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책장을 펼쳤다. 마음공부를 다음 전에는 나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처럼 고통스런 삶을 산 사람도 없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이 책 내용이 궁금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TV속 먹방만 나오면 밤중에라도 음식을 시켜서 먹는다는 기란씨, 그녀에게 조언하기를 기란씨는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를 하는 이유를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첫째, 균형을 잃은 생활을 이야기 한다. 전등은 우리의 충분한 수면을 배아가 불규칙한 수면과 수면 부족은 곧 우울감으로 나타나고, 둘째 TV를 거실에서 매일 같이 혼자 보는 시간이 늘면서 친구와 보내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마지막은 스마트폰을 잡고 있는 시간이 늘면서 사람들은 더 이상 책을 보지 않아요. 책은 뇌 전체를 활발하게 움직여서 부정적 감정이나 편견에 사로잡히는 것을 막아준다. 결국 기란씨나 우리들 문제는 균형의 상실이라는 거다...라고 저자는 조언을 기란씨에게 한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무릎을 쳤다. 요즘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는 스트레스, 우운감, 체중, ... 그 이유는 평정을 균형을 잃은 나날들이었다. , 그렇구나라는 말이 하이톤으로 나왔다. 한 마디로 푹 자고, 친구를 만나고, 책을 읽으라는 조언이었다. 저자는 그녀에게 일과 삶의 균형, 신체와 뇌의 연관성, 일과 관계의 조화, 이성과 감성의 비율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들려주며 <<클린>>이나 <<나는 원래 행복하다>>, <<치유 혁명>>같은 책도 몇 권 권했다.

 

삶을 온전히 살기 위해선, 나란 존재를 인정하라, 상대의 반응과 상관없이 기꺼이 사랑하라, 먼저 미소 지어라, 감사의 말을 전하라, 비난하기 전에 안아주라, 칭찬을 아끼지 마라, 열정을 거부하지 마라, 사랑하는 일을 찾아 푹 빠져라, 존경하는 멘토를 발견하라, 매일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을 만들어라.

 

안전한 길만 가는 사람은 인생의 재미도 얻을 수 없다. 어짜다 나는 사랑 불능자가 됐을까? 사랑을 함부로 베풀면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어느새 사람들은 갖고 있다. 황당하다. 끊임없이 베풀 수 있을 때 베풀자던 생각들이 어쩌면 그렇게 변했을까? 내가 사랑을 아끼는데 상대방이 내게 사랑을 줄까? 그것은 만고의 진리다. 사랑을 많이 나눌수록 사랑을 많이 얻는 법이다. 일과 삶에 저당 잡혀 사랑을 놓쳐 서서는 안 되는 것이 인생이란다. 꼭 연인관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가족 간에 사랑, 진실한 친구 아니면 모임에서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 작은 관심과 배려일 수도 있다. 실연을 하고 다시는 연애를 하지 않는 정아씨에게는 여행, 독서, 공연 관람, 동호회 가입 같은 거였다. 새로운 친구부터 몇 명 사귀라는 취지였단다.

 

요소요소, 책장마다 저자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배려가 아주 따뜻하게 놓여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도 상처를 잔뜩 입은 사람들이 옆에 놓고 읽으면 굉장히 도움이 될 듯 하다.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사람들, 그 상처를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나갈 때,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뒤집어 생각하며 살아갈 때 상처가 치유되리라 생각한다. 매사 감사하고 즐겁게 산다면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사이사이 팁코너가 있어 재미가 쏠쏠하다. 우울의 반대는 몰입니다. 인생에서 몰입을 빼면 우울해진단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몰입할 일을 찾아라. 돈과 관계된 위험한 몰입 말고 순순한 몰입, 목적이 없는 몰입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란다. 일에서 몰입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포기하지 말고. 인생에서 우리가 하는 일이 성공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 인생이다. 심리학자 탈 벤 샤하르는 완벽함이나 높은 성공을 추구하는 대신, 자신의 한계에 맞게 설계된 최적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 마땅하고, 행복의 최선이라고 했다. 아주 역설적인 이야기지만 만족을 모르는 사람에게 애초 성공이란 불가능하다. 행복이라는 궁극적 가치도 이룰 수 없다. 지금 처한 작고 소중한 삶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기적과 경이에 온전히 자신을 내맡길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행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지금을 만족할 때 파랑새는 내 손에 내려앉는다.

 

남들보다 자신을 먼저 돌보라고 저자는 말한다. 타인을 향하기 전 우선 나의 온전함부터 살펴라. 자기를 돌 볼 수 없다면, 나는 결국 영화 매트릭스의 인간 더미처럼 살 수밖에 없다. 채팅창을 열기 전에 내가 누구인가 물으라, 스마트폰을 끄고, 자성과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라. 자신을 돌보라는 말은 헛된 자아를 비우는 일이기도 하다. 껍데기 자아를 껴안고 살 수 없다. 진정한 나를 찾을 때 행복도 함께 찾을 수 있다.

 

멀리 돌아와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지구가 멸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존재한 것은 인류가 이기심이 아니라 이타심, 부정적인 세계 인식이 아니라 긍정의 관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존속할 수 있었다. 긍정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그것을 타인을 향한 사랑으로 이어가는 것은 우리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인생의 사명일 것이다.

 

상처에서 단단하게 헤쳐나 오는 것은 순전히 나의 몫이다. 정말로 어려운 시절, 악마가 들끓는 상일지라도 인간으로서 함께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타심으로 정말 사랑하고 나누고 해야 한다. 인간이기를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무뇌아가 아닌 이상 다들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자신에게 있는 상처들을 직시하고 인정하면서 새살이 돋도록 보살피는 것 중요하다. 자학하지말고 스스로 사랑하고 스스로 자기를 존중하며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자실을 보살펴야 한다. 내가 소중한 줄 아는 사람이 남들도 소중한 줄 안다는 말 천만 번 옳다.

 

저자는 상처를 수용하고 이겨나가는 법을 이 책 처음부터 끝까지 인생 살아가는데 필요한 꿀팁까지 내어주며 나의 눈길을 잡고 놔주질 않아, 조금 고생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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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멈추지 마 - 나는 오늘부터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엄기현 지음 / 라온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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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멈추지 마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헬스장에 가거나 공부를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학원에 가면 뇌는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의 변화로 인식하여 방어 반응을 작동시킨다는데,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매번 실패를 하는 이유는 내가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라 뇌때문이란다. 뇌의 방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뇌가 변화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조금씩 작게 시작하는 것이란다. 운동, 공부, 다이어트 등 모든 목표를 하루에 1, 2....이런 식으로 아주 작게 누가 보면 우스울정도로 작게 시작하라.

 

 

저자는 꿈을 이루는데 도전하려면 우선 작은 일부터 성공하여 성취감을 느끼면서, 조금씩 일들을 해나가라고 한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갑자기 살을 빼려고 하면 뇌가 놀라서 방어를 하기 때문에 실패를 밥 먹듯이 한다고 한다. 사실 작은 일을 이룬 성취감이 나를 더 용기 내게 만들과 도전하게 만들고 한다는 말 공감한다.

그 작은 성취감들이 모여서 결국 커다란 성취감 이루는데 기여할 테니까.

 

저자는 꿈이 있는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말한다.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은 꿈을 100% 실현시킨다. 사실 절망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데도 벗어나지 못한다고 엄살 부리는 내 모습이 떠올라, 부끄러워진다. 절망감을 극복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만하단다.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꿈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란다. 정말 그렇게 방법이 간단하고 쉽단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부터 시작한다. 꿈도 생각에서 나온다. 꿈을 꾸면 자연스레 내 마음과 몸의 에너지가 꿈을 향해 간다. 꿈을 가지고 있으면 행동도 달라지고, 행동은 실천 행동으로 옮겨지면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려고 실천하게 되고 목표가 이뤄지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여서 일을 성공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그때 느낀 성취감으로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서 또 이뤄내고....이런 것들이 모여서 커다란 꿈을 이뤄갈 것이란 이야기가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

 

 

꿈의 목록을 적어본다. 버킷리스트를 몇 년째 작성하고 있다는 저자의 실천 경험 궤적을 따라가며 나도 적어본다. 1년마다 새로운 것이 추가되어가면서 이룬 것은 체크하며 감사함을 느낄 것이고 성취감으로 기뻐하며 열심히 목표를 위해 뛰는 내가 되리라. 스스로 이룬 것에 대해 칭찬을 하면서 성취감으로 나를 자랑스러워 격려해주는 그날을 꿈꾼다. 꿈의 목록에서 이룬 꿈에 대한 9번째 꿈의 동기부여 책을 쓰고 있는 저자... 스스로 행복할 줄 아는 그가 부럽다.

 

오늘부터 나도 버킷리스트를 써봐야겠다. 꿈의 목록을 적어가며, 이룬 꿈을 체크하며 새로운 꿈을 추가하는 내 자신을 가만히 상상해본다. 꿈꾸고 싶은 여러분께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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