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강해지는 힘! 셀프 리더십 - 서영, 지민 그리고 승지의 혼자 서는 이야기
정경호 지음 / 리텍콘텐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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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강해지는 힘! 셀프 리더십

 

 

비전을 가져라. 비전이 있으면 이루려고 우리들 두뇌가 비전을 향해 온 신경이 쏠릴 것이다. 비전을 이루려면

어떻게 계획하고, 준비를 해서 밀고 나가야 할까? 아무래도 비전이 없던 때와는 의식은 물론이고 눈빛 먼저 달라질 것이다. 자연스레 행동, 즉 실천으로 옮겨가면서 가슴에 열정의 불꽃이 피어오를 것이다.

 

혼자 강해지는 힘! 셀프 리더십책 구성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나에게 명하노니, 나를 따르라, 2부는 이젠 실전이다. 혼자 강해지는 힘을 길러라, 3부는 나는 곧 브랜드다. 퍼스널 브랜딩 하라, 4부는 나에게 기수를 돌려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 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자꾸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가능성에 더욱더 가까워질 것이다. 자기를 인터뷰, 즉 자기를 탐색하여 자기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아내는 것 참 중요하다.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내 탓으로 돌리기 시작하면서 비전을 꿈꾸게 되면 나를 믿게 된다. 그때 실천력이 활활 타오를 것이다.

 

스스로 걷는 법을 배워야 한다. 비전을 꿈꾸면 비전이 나를 경영하여 꿈의 목표에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다가가도록 비전은 나를 도울 것이다. 시간은, 병에 큰 돌을 가장 먼저 채우고 그 다음 크기의 돌, 그 다음 다음 크기의 돌, ... 모래, ...이런 식으로 채우는 식으로 시간을 쓰라고 승자의 조언을 배운다.

 

이 책 갈피갈피 숨겨놓은 보석들을 보니, 때때로 그 보석들을 소중하게 캐서 사용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스스로 강해져서 자기 운명, 자기감정을 스스로 개척하고 코칭 한다는 저자의 문장들이 오늘 때라 캄캄한 어둠 속에 나를 인도는 한 줄기 불빛처럼 느껴진다.

 

사전적으로 지전이란 매래에 대한 구상 혹은 전망을 뜻한다. 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모든 계획까지 포함한다. 캄캄한 밤에 나를 이끄는 등불인 비전, 레이드는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이 목표가 된단다.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이 계획이 되고 그 계획을 실천하면 꿈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꿈을 현실적인 장/단기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는 체계가 필요한 것이다.

결국 각자의 삶을 수립해야 할 비전은 마땅히 있어야 할 비전과 자기에 도달하는 시나리오를 의미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스스로 비전을 세워 스스로 그 비전을 이뤄가는 계획, 시간 관리를 찬찬하게 우리들에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확 꽂혔던 말이 있다. 건강한 비전은 여러 단위 넘나들며 개인과 조직, 사회를 혁신하는 힘이 된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과 조직이 혼란에 빠지지 않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한단다.

 

이 한 마디가 나를 변화시킨다. 그동안 나는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실력도 없고 형편없는 사람, 지질이도 못난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정말 캄캄한 밤에 던졌는데 이 책을 읽는 동안, 꿈을 커다란 종이에 써놓고 날짜를 적었다. 또 수첩에도 적었다. 또 칠판에도 적었다. 나는 매일매일 들여다보면 나의 꿈에 어떻게 하면 다가갈 수 있을까 목표를 세운다. 목표를 세우고 더 잘게 쪼개어 계획을 세운다. 그 다음 실천을 한다. 하나씩 하나씩...공부를 하고 준비하는 동안 나는 스스로 나를 경영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미래를 생각한다. 미소가 저저로 나의 얼굴에 번진다. 멋진 책이란 생각에.... 강력한 추천을 한다. 지난주에 읽었던 심력에서 마음을 이해했고, 그 마음을 혼자 강해지는 힘! 셀프 리더십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더 당차게 마음 컨트롤 하도록 스스로를 코칭 해본다. 주도적인 코칭으로 셀프 리더십, 강력하게 밀어붙여 볼 것이다. 이번에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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