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사게 되는 한 줄, 소셜 글쓰기 - 온라인 마케팅글쓰기 가이드
송숙희 지음 / 팜파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읽으면 사게 되는 한 줄, 소셜 글쓰기

 

 

  인터넷 발달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 기업과 기업, 개인과 나라, ... SNS 발달로 인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세상이다. 어떻게 하면 돈을 쓰지 않고 마케팅을 할까?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 고객이 알아서 주머니를 열을까?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한마디로 고객 마음에 불을 붙이라고 저자는 외친다. 대체 어떻게 해야 고객에 마음에 불을 붙이냐 광고멘트에 머리싸움을 하는 시대이다. 단어와의 싸움, 짧은 시간에 어필하는 하이피치 기술을 우리들에게 말해준다. 스토리텔링으로 세뇌하고 콘텐츠로 설득하라는 말은 정말 감동이다.

 

  마케팅 광고 메시지 전략은 정말 고개를 끄덕여진다. 고객에게 사야할 이유를 말하라던지 더 많은 사과를 따려면 사과나무를 흔들어라 외치는 저자에게 할 말을 잃는다. SNS으로 유통되는 콘테츠는 짧을수록 좋다고 한다. 좋은 것이 짧다면 백배 더 좋단다. 뉴스도, 정보도 스낵처럼 간단히 즐기는 트렌드가 대세란다. 모바일 뉴스보라 130자이다. 한국어로 된 뉴스를 읽기 짧고 간결한 초미니 뉴스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집중력이 제한된 모바일 소비자를 위해서이다.

 

  저자는 SNS시대에는 짧으면서 강렬한 문장을 강조한다. 왜 그럴까? 궁금해서 술술 읽는다. 같은 제품이라도 의도와 상황, 고객에 따라 각각 다른 메시지를 각각 다른 방식으로 하나씩만 이야기 해야 한단다. 맞는 말이다. 우리가 광고가 주저리주저리 길다면 금방 귀에 와 박히지 않는다. 짧게 강렬하게 인상에 남는 광고멘트가 확 가슴에 닿는다. 공감이 된다.

 

  고객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에서 사고 싶어 한단다. 온라인 시대에 회사를 알리기 위해선 전문분야에 관한 수준 높은 온라인 콘텐츠를 마련하고 이와 관련된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객이 자료를 잘 찾아볼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하는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사업을 성공하고픈 분이 읽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가령 검색이 잘 되도록 알아보기 쉽게 글쓰기라던 지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소신껏 써 올린다던지…….등등 여러 가지 정보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미래에 내가 사업이나 기타 등등 판매를 할 때 아주 많은 도움을 받을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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