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잘 모르는데요 - 나를 위해 알아야 할 가장 쉬운 정치 매뉴얼
임진희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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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잘 모르는데요 

저자 임진희,김연수,명형준,여혜원,장다예

출판 21세기북스 발행 2018.06.07.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학생 6인이 쓴 정치 입문서입니다.

정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쓴 책입니다. 정치가 왜 필요한지, 세금, 정당, 선거, ,

예산 등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쉽게 설명하며, 독자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간단한 줄거리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치의 시작: 왜 필요한가
정부의 존재 이유와 정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치가 비효율적이고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정치의 재료: 무엇을 넣어야 하는가
세금, 정당, 선거에 대해 다루며, 각 요소가 정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정치의 결과: 무엇이 도출되는가
법과 예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실행되는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살펴봅니다.

 

정치의 미래: 어떻게 주인이 될 것인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시민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민주주의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서평:

 

정치는 잘 모르는데요는 정치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일반 시민들이 정치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가이드입니다.저자들은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정치 개념들을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세금, 정당, 선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설명하여 정치가 결코 우리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예를 들어, 세금에 대한 장에서는 세금의 종류와 그 사용처를 상세히 설명하며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있도록 합니다.이를 통해 독자들은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 참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정당과 선거에 대한 부분에서는 각 정당의 역할과 선거 제도의 특징을 설명하며

유권자로서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가치관에 맞는 후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입문서이기 때문에, 심화된 정치 이론이나 

전문적인 내용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독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책으로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치는 잘 모르는데요는 정치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정치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보다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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