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광야에 창비시선 6
김관식 지음 / 창비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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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기 1950년대 시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시인. 다시 주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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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운 전집
한하운 지음, 인천문화재단 한하운 전집 편집위원회 엮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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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로 뒤덮인 전집이다. 예시 하나만 들어보자. <보리피리> 원문의 4연에는 ˝눈물의 언덕을 지나/ 필-닐리리˝라는 구절이 있다. 하지만 문학과지성사 전집판에는 ˝눈물의 언덕을/ 필-닐리리˝라고 되어 있다. ˝지나˝라는 말이 빠져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오류가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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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넘어서 니체전집 7
프리드리히 니체 / 청하 / 198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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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이전까지의 서양 철학이 <선악을 넘어서> 한 권으로 모두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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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시인인가 - 김춘수 대표에세이
김춘수 지음, 남진우 엮음 / 현대문학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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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출판사는 원래 <김춘수 전집> 4권과 5권을 산문 전집으로 기획하였다고 한다. 산문 선집이 아니라 산문 전집도 어서 출간되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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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우 시전집 한국문학의 재발견 작고문인선집
임동확 엮음 / 현대문학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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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한 시인 박봉우. 그러나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휴전선>이 당선되면서 수많은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 주며 그 이름을 빛냈던 시인 박봉우. 그의 산문체 시 형식은 오늘날의 한국 현대시와 맞닿는다. 그의 정신은 릴케 시학을 기반으로 불가능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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